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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355

투자조언)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나와 우리 가족의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위해서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주가를 움직일 힘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은 기업의 성장을 믿고 단기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변동을 무시한 채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이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29 100만 원어치 주식을 샀는데 만약 100%의 수익일 발생한다면 주식의 신 소리를 들을 만하다. 그러나 이 정도로는 당시 내 인생이 바뀌지 않았다. 자본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조급한 마음에 단기투자를 병행해 자본금을 끌어올리려고 했지만 돈을 불리기는커녕 오히려 까먹고 말았다. 하루빨리 수익을 내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리스크가 큰 종목을 골라 투자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주식에 얽매이고 있는 삶이.. 2019. 11. 3.
투자조언) 주식투자를 하되 주식에 얽매이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나는 18세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투자 경력 11년 차다. 경력이 길다고 해서 매일 주식차트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주식을 보유만 하고 아예 신경 끄고 살았던 날들도 많다. 주식투자를 하되 주식에 얽매이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면서도 전업 투자자들보다 더 크게 돈을 불리고 싶었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29 가격 변동을 견디면서 주식을 보유하면 결국 수익이 복리로 누적된다. (중략) 주식이 위험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전략 선택이 잘못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반문해야 한다. 애당초 매매차익을 통해 돈을 늘린다는 생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주식을 사는 사람은 오늘 사서 내일 오르기를 바란다. 그러나 돈이 없는 우리의 전략은 주가가 내려 더 많이 사는 전략이다.. 2019. 11. 2.
투자조언) 나는 단순히 용돈벌이나 하자고 주식투자를 한 것이 아니었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그렇게 나의 주식투자는 2005년도에 시작되었다. 주식을 사자마자 주가가 떨어졌다가 시간이 흘러 샀던 가격으로 다시 회복했다. 주식이 떨어질 때는 이러다 정말 큰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생각을 고쳐먹었다. '나보다 이 회사 대표가 더 많은 주식을 갖고 있을 텐데, 저렇게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그에 비하면 주식 수도 별로 없는 내가 매일 움직이는 주가를 보고 일희일비해서야 되겠는가?' 다시 나의 본업인 공부에 열중했다. 대학에 들어와 생활비로 쓰려고 주식계좌를 다시 열어 본 순간 나는 눈을 의심했다. 주식이 약 3배가 넘게 올라 있었던 것이다. 많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빨리 주식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을 팔고 기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내가 팔고 .. 2019. 11. 1.
투자조언) 나의 투자 철학은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내가 10년 전 느꼈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부터 본인의 투자 마인드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중견 투자자들까지 이 책을 통해 경제적 자유로 나아가는 실마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6 이미 수차례 읽었지만, 투자 마인드 재정립을 위해 다시 이동규님의 책을 펼쳐봤다. 와 총 두권의 서적을 가지고 있는데 매년 한번씩은 읽게 되는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어 이렇게 부자에 대해 연구하다 보니 주식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었다. 나의 투자 철학은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저 사업하듯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다. 또한 평생 잃지 않고 복리로 늘려나가는 것이다. 나는 최대한 장수해서 복리수익을 많이 누리며 살고 싶다.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죽을.. 201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