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년 전 느꼈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부터 본인의 투자 마인드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중견 투자자들까지 이 책을 통해 경제적 자유로 나아가는 실마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p.6
이미 수차례 읽었지만, 투자 마인드 재정립을 위해 다시 이동규님의 책을 펼쳐봤다.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와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총 두권의 서적을 가지고 있는데 매년 한번씩은 읽게 되는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어 이렇게 부자에 대해 연구하다 보니 주식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었다. 나의 투자 철학은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저 사업하듯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다. 또한 평생 잃지 않고 복리로 늘려나가는 것이다. 나는 최대한 장수해서 복리수익을 많이 누리며 살고 싶다. 한 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죽을 때까지 현역 투자자로 남고 싶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p.4,5
읽게 되면서 주식투자를 왜 하게 되었는지(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자에 대해 연구하다 보니) 그리고 투자 철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어본다.
저자의 투자철학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다시 책을 읽어본다.
(1)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2) 사업하듯이 투자하는 것이다. (3) 평생 잃지 않고 복리로 늘려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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