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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355

투자조언) ‘미신’ -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하워드 막스 지음) 중에서 p.6 ​ 심지어 한주에 300만 원을 호가하던 삼성전자 주식도 2008년 말에는 50만 원 이상 떨어진 적이 있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자산시장의 참가자들은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그래서 여러 ‘미신’에 의지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미신이 바로 그 10년 주기설이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10년 주기설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그래서 투자에 소극적으로 굴었다면 2017년(주식)과 2018년(서울 아파트)의 투자 찬스는 분명 놓쳤을 것이다. - (하워드 막스 지음) 중에서 p.6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미신은 아니었을까? 2019. 11. 5.
투자조언) 계속 강조하는 말이지만 투자에서 수익을 주는 것은 시간이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미래의 돈 걱정을 덜고 현재에 집중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매일 주가차트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165 주가는 오늘 오르기도 하고 내일 떨어지기도 한다. 언제 오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165 장기투자니 성장주투자니 하는 것들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만 하는 투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181 결국 주식투자는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임직원들이 벌어다 주는 것이며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관건은 이 지루함을 어떻게 버티고 포기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었다... 2019. 11. 4.
투자조언) 성공하는 투자자의 자질 -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하워드 막스 지음) 중에서 ​뛰어난 투자자는 심리적 과도한 반응에 부정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다수의 아주 뛰어난 투자자들은 천성이 감정적이지 않다. 사실 나는 그들의 냉정한 본성이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믿는다. 뛰어난 투자자의 본성은 내가 가장 집요하게 관찰해언 문제 가운데 하나이고, 이와 관련해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냉정함을 배울 수 있느냐는 것이다. 나의 대답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이다. 나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감정의 영향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 영향을 억누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쉽게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의 절제는 재능이다. 감정적인 사람들이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은 아니.. 2019. 11. 4.
이달의 독서 노트) 2019년 10월 이달의 독서 노트 2019년 10월 1. (이동규 지음) : 나는 단순히 용돈벌이나 하자고 주식투자를 한 것은 아니었다. 2. (이동규 지음) : ‘주식-노동자’가 아닌 ‘주식-자본가’가 되기를 바란다. 3. (권오현 지음) : 나 자신이 상황에 맞게 변신하지 않으면 성장은 커녕 생존할 수도 없다. 4. (청울림(유대열) 지음) : 변화에 대한 열망이 경제적 자유의 길을 연다. 2019.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