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189 투자조언) 한마디로 남보다 한 수 앞서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 <사마천의 화식열전> (우승택 지음) 중에서 故歲在金穰(고세재금양) : 세성이 금에 있는 해는 풍년이 들고 水毁(수훼) : 수에 있는 해는 수해가 들고 木饑(목기) : 목에 있는 해는 기근이 들고 火旱(기화한) : 화에 있는 해는 가뭄이 있습니다 旱則資舟(한칙자주) : 가뭄이 든 해에는 미리 배를 준비해 두고 水則資車(수칙자차) : 수해가 있는 해에는 미리 수레를 준비해 두는 것이 物之理也(물지리야) : 사물의 이치입니다 (중략) 그러나 한발이 든다고 하는 것은 곳이어 비가 많이 온다는 의미이기에 미리 배를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해를 입어서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는 곳이어 가뭄이 온다는 것을 알고 먼지 나고 말 타고 달릴 수 있는 수레를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남보다 한 수 앞서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 (우승택 지음) 중에서 2019. 10. 12. 투자조언) 제발 된다고 생각하고되게 하는 방법을 배우고 묻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사마천의 화식열전> (우승택 지음) 중에서 안 된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은 '안 되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마천이 유교의 가르침과 공자님의 가르침에 열받는 것은 "여보시오! 당신은 항상 그렇게 하면 성인의 뜻과 천지자연의 이치에 어긋난다고 해서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안 된다고 말하고, 안 된다고 가르치니 안 되는 것이란 말이오!"라는 것이지, 공자님 가르침의 근본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방법이고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야!" 어쩌면 그 말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제발 된다고 생각하고 되게 하는 방법을 배우고 묻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우승택 지음) 중에서 제발 된다고 생각하고 되게 하는 방법을 배우고 묻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2019. 10. 11. 투자조언) '지금은 구름 속에 숨어 있어서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 <사마천의 화식열전> (우승택 지음) 중에서 세상 이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태극입니다. 태극은 음과 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라고 하지만, 한자로 표시할 때는 '음양'이라고 하여 항상 음이 양보다 먼저 나옵니다. 그것은 음의 영향이 양의 영향보다 더 크고 근본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략) 여하간 음이라는 글자는 파자를 해보면 '지금은 구름 속에 숨어 있어서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라는 의미이며, 양이라는 글자는 '항상 변한다'라는 뜻이고 '쉽게 바뀐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은 밖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중략) 이 세상의 이치도 그렇습니다. 밖으로 드러나는 양이 5%이고, 아직 구름 속에 숨어서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음이 95%입니다. (중략) 오늘날 저의 모습.. 2019. 10. 10. 투자조언) 세상의 이치에 어두운 졸자들은 어떤 잘못을 환경이나 대상 탓으로 돌립니다. - <사마천의 화식열전> (우승택 지음) 중에서 인간은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새끼줄을 뱀으로 착각하여 자신이 놀랬다고 해서 새끼줄을 탓하고, 새끼줄을 집어 던지고 발로 찹니다. 이처럼 세상의 이치에 어두운 졸자들은 어떤 잘못을 환경이나 대상 탓으로 돌립니다. 그래서 환경을 바꾸려고 하고, 대상을 가르치려고 하고, 주변을 가르치고 훈계하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범부 중생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세상의 이치를 아는 교자들은 새끼줄을 뱀으로 본 자기 자신과 경험과 학식을 문제 삼고, 자신을 변화하려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교자들 중에서도 격이 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격이 다르다는 것은 세상과 자연과 물질과 인간을 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 (우승택 지음) 중에서 졸자, 범부 중생 - 새끼줄을 뱀으로 착각하여 자신이 놀랬다고 해서 새끼줄을 .. 2019. 10. 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