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189 삼백같은 삼십만원을 떼이고 - 블랙티 삼백같은 삼십만원을 떼이고 - 블랙티 그때서야 알았다 나는 돈빌려주고 받을 깜냥이 안된다는걸 저 밑에 모모씨가 적은것처럼 앉아서 빌려주고 절하면서 받아야하는 시스템을 어린나이때 알지못했다 또한 빌런이 돈이 없어서 안갚는게 아니라는것도 그리고 알았다 사람은 잃어도 돈은 잃으면 안된다는걸 사람은 다시 사귀면 된다 지금도 돈빌려주고 받을자신은없다 대신 돈안빌려줄 자신은 있다 기분좋은바람이 불어오는 이때쯤이였지... 추석 동창 빌런조심하자 https://www.pokergosu.com/free/8655767 2019. 9. 11. 익절은 항상 옳다?) 매입가 대비 두배 오른 종목들 익절은 항상 옳다?) 매입가 대비 두배 오른 종목들 - 내 계좌에는 요즘 잘 자라줘서(?) 기특한 종목들이 있다. 한 종목은 오늘 종가로 129% 손일률, 다른 종목은 96% 손익률을 보이고 있다. 대략 100%의 수익률이고, 매수가 대비 두배가 된 종목들이다. 참 감사한 손익률이지만 당장에 팔고싶어 안절부절 하지도 않고, 주가가 떨어져서 손익을 놓칠까봐 무섭지도 않다. (그렇다고 이 종목들의 주가가 내려가지 않을거란 이야기는 아니다.) - 차트로 보면 두 종목의 월봉 차트는 위와 같다. 당장에 더 오를지 내릴지는 나도 모른다. - 이 종목들을 보면서 문득 '예전의 나였다면 이런 종목들을 아직까지 들고 있을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나 지금이나 이런 종목이 계좌에 있길 원하는 건 마찬가지였지.. 2019. 9. 6. 주식백화저, 투자일기) 갭하락 매수 체결 그리고 고민 주식백화저, 투자일기) 갭하락 매수 체결 그리고 고민 - 오늘 체결 내역을 보는데 체결단가가 주문단가보다 낮은 종목들이 다수 있다. 나름 싸게 사는 가격이라 생각하고 설정한 가격인데도 그보다 낮은 가격에서 갭하락으로 장을 시작했나보다. 장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안좋았을 것 같다. 갭하락 한 종목도 많고, 170만원이나 체결이 된 걸 보면... - 지난 저가 매수 기회(?)를 놓치고 나서는 장이 금세 회복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무슨 근거로?). 그래서 한주간의 주문을 걸어두며 이 주문이 체결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나름 저가로 주문을 걸어뒀는데 다시금 하락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한주간의 주문을 걸었던거니 이대로 한주간 손놓고 구경해야 할까... 아니면 주가가 하락했을.. 2019. 8. 26. 주식백화점, 투자일기) 2019. 8. 1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