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11 배당투자, 투자에 대한 보상은 배당금으로 받아라 배당투자, 투자에 대한 보상은 배당금으로 받아라 배당투자의 위력 자본이득과 배당금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배당금이 더 매력적이다. 자본이득은 그해 주식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는다. 물론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가는 내려갈 수 있다. 반면에 배당금은 주식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늘 지급된다. 배당금은 신뢰도가 높으므로, 주식을 살 때 항상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고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만 사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손안의 새" 이론을 경시해서도 안 된다. 꾸준하게 배당금을 받으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록터 앤드 갬블'은 1891년 이후 매년 배당금을 지급했다. 그렇다고 1891년 이후 주가가 매년 상승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주들은 그동안 적은 금액이나마 매년.. 2023. 7. 20. 배당수익률 or 배당성장률? 배당주 투자의 기준! Chowder Rule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의 적절한 비율을 알려주는 배당주 비교지표 0. 배당성장주 투자의 고민. 배당수익률 vs 배당성장률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고 드는 첫 번째 생각은 '왜 진작 배당주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일 것이고, 두 번째는 '어떤 배당주를 모아야 할까'하는 고민일 것이다. 왜냐면 월급의 일부를 아껴 투자해야 하기에 투자금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정된 투자금 내에서 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해선 (1) 투자할 만한 배당주를 선별할 기준과, (2) 그렇게 선별된 배당주들 중 더 나은 배당주를 비교해 낼 방법이 필요하다. 이전 글에서 2023년 3월에 매수 할 종목으로 대표적인 헬스케어 배당주 9 종목을 둘러봤었다. 그리고 각 종목들의 배당 정보를 기준으로 투자 후보군 TOP 3 종목을 골.. 2023. 3. 2. 배당수익률로 주식 저평가인지 판단하는 방법 배당수익률이란 배당수익률이란 현재의 주가에 대한 주당 배당금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20달러에 거래되는 기업이 1년에 주당 1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면, 이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5%다. 만약 배당수익률이 5% 이상으로 높아지려면 주가가 하락하거나, 아니면 이 회사가 지급하는 배당금이 인상되어야 한다. 따라서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봤을 때, 이 주식에는 다음과 같은 사이클이 형성될 것이다. 배당수익률 사이클 이 기업의 배당수익률이 5%가 아닌, 7% 혹은 8%까지 상승하면 고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이 유입되며 주가의 상승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주가가 너무 급하게 오르면, 배당수익률이 떨어져 신규 매수자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배당수익률이 8%일 때 샀던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 할 것이다. 더 나아가 .. 2023. 2. 24. 은퇴자금을 쓰는 가장 좋은 방법 은퇴자금을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인생 대부분을 재산을 모으면서 보낸다. 그러나 이 재산을 써야 하는 시점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죽기 전에 바닥내지 않으면서 재산을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이때 최적은 인출비율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여기에도 누구에게나 맞는 답은 없다. 72세에 은퇴하는 사람은 55세에 은퇴하는 사람보다 더 적극적인 인출전략을 쓸 수 있을 것이다. 포트폴리오 규모와 필요한 소득 규모도 인출비율에 영향을 미친다. 인출비율 문제의 핵심에는 은퇴자들의 두려움이 숨어 있다. 죽기 전에 재산이 바닥나는 두려움이다. 초기 인출비율 3~4%가 이런 위험을 방지하면서 재산을 관리하는 최적 비율이다. 초기 인출비율 3~4% 예를 들어보겠다. 은퇴자금이 50만 달러라고 .. 2023. 2.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