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13 배당수익률 평가방법 6가지 배당수익률 평가방법 배당수익률은 투자 위험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표다. 배당수익률이 투자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해서, 배당금이 크고 안전한 종목을 찾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배당수익률 평가방법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다음 사항들을 고려한다. 배당금의 안정성과 신뢰성 : 쏜버그 사례가 말해주듯이, 배당수익률이 20%나 되어도 아무 소용없다. 배당금이 누락되거나 주식이 휴지가 된다면, 배당수익률은 제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물론 장래에도 계속 지급되어야만 '큰' 배당금이 된다. 자본이득 잠재력 : 배당수익률은 총수익률을 구성하는 한 축에 불과하다는 점을 기억하라. 따라서 배당수익률을 평가할 때에는 주가 전망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투자손실이 50% 발생한다면, 배당수익.. 2023. 2. 21. 자본주의 사회 부속품으로 사용되다 버림받기 싫으면 회사가 전부가 되면 안돼 자본주의 사회 부속품으로 사용되다 버림받기 싫으면 "자본주의 사회 부속품으로 사용되다 버림받기 싫으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 남이 세운 회사에서 너는 그에 맞는 보수를 받으며 일하는 존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까. 네 연차 때 회사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히 맞지만 그게 전부가 되면 안 돼. 기억할 필요는 없어. 어차피 크게 한번 깨닫는 순간이 올 테니까."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진 팀장님의 말이 자극제가 되어 입사와 동시에 퇴사 이후의 삶, 제2의 업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업체를 꾸려야 한다고, 이를 위해서 남들 놀 때 더 철저하게 소비통제를 하고 잔여 시간에도 추가적인 경험을 쌓고 돈도 벌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 후로 머릿속을 지배하는 단어는 투자금을 모으기 위한 '만족지연'이었다. 절.. 2023. 2. 21. 배당성향이 높으면 위험한 이유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 주식시장에는 중소기업들이 정말로 많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80% 이상은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미만이다. 실제로 상장회사 상당수는 시가총액이 1억 달러에도 못 미친다. 그리고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를 넘는 회사는 300개도 안 된다. 간단히 말해서,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은 주식은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아마존 같은 주식이 아니라, 이름도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성장 초기 단계의 아주 작은 기업이다. 상장회사 대부분이 이렇게 아주 작은 기업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이들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다. 배당금을 지급하면 회사의 주주들에게 유출된다. 일단 배당금을 지급하고 나면 그 돈은 회사에서 사라지므로, 성장을 위해서 지출할 수 없다. .. 2023. 2. 20. 배당주 투자의 위력 - 배당금이 중요한 이유와 매력 배당금이 중요한 이유 시세차익과 배당금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배당금이 더 매력적이다. 시세차익은 그해 주식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는다. 물론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가는 내려갈 수도 있다. 반면에 배당금은 주식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늘 지급된다. 배당금은 신뢰도가 높으므로, 주식을 살 때 항상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만 사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손 안의 새' 이론을 경시해서도 안 된다. 꾸준하게 배당금을 받으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 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 '프록터 앤드 갬블(PG)'은 1891년 이후 매년 배당금을 지급했다. 그렇다고 1891년 이후 주가가 매년 상승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주들은 그동안 적은 금액이나마 .. 2023. 2.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