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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찰리 멍거의 주식투자 조언 #21 EBITDA의 함정

by 고니과장 2020. 1. 20.
 

The Tao of Charlie Munger

 

www.yes24.com

#21

EBITDA

"I think that, every time you see the word EBITDA, you should substitute the word 'bullshit earnings.'"


본문

 EBITDA stands for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Charlie considers interest, depreciation, and taxes to by very real expenses that have no be paid. Interest and taxes have to be paid in the current year. Depreciation is a cost that has to be paid at a later dateㅡfor example, when a plant and equipment eventually need replacing. That eventual repalcement is a capital cost. And capital costs can destroy what otherwise appers to be a really great business. According to Charlie, if we use EBITDA to dtermine the earnings of a company, we will an unrealistic view of the company's true economic nature.


의역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수익"을 의미한다. 찰리는 이자, 감가상각, 세금을 지불해야할 실제 비용으로 간주한다. 이자와 세금은 매년 지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발전소와 설비를 결국 교체해야 하는 경우, 감가상각은 결국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다. 그런 교체들이 결국 자본비용이다. 그리고 자본비용을 고려하면 얼핏 훌륭해 보이는 사업의 허상을 벗길 수 있다. 찰리에 따르면, 만약 회사의 수익을 EBITDA를 이용해서 간결하게 한다면, 우리는 회사의 진정한 가치를 못본 채 겉모습에 속을 수 있다.


사족

 EBITDA 뿐 아니라 그 의미에 대한 고찰 없이 간단하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는 이들은, 함정에 빠지기 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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