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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차트로 보는 시대별 주도주와 당시 분위기 KOSPI차트로 보는 시대별 주도주와 당시 분위기( 인용)-트로이카주(건설/무역/금융)건설/무역/금융 주가 시장의 주도주로서 처음으로 KOSPI 1,000을 찍음."내가 증권사에 입사했던 시절은 88올림필 특수와 3저 호황에 힘입어 증시가 폭등했던 시점이었다. 이때 증시를 주도했던 종목은 트로이카주로 불렸던 건설, 무역, 금융 주였다. 화학 업종에 포함된 건설화학이 회사 이름에 '건설'이란 글자가 들어 있다는 이유로 주가가 오를 정도로 트로이카주의 시세 분출은 대단했다. 1986부터 89년까지 폭발적인 활황세를 보였던 증시는 1989년 4월 1007.8포인트를 찍고 급락했다."- 중에서-주도주의 부재.1989년 4월 고점 이후 하락장.지수의 절반 가량을 토해냈다.-블루칩(우량주)의 시대외국인 투자가 허용.. 2019. 2. 16.
투자고민) 비중과 매수에 관하여 ​투자고민 두가지 1. 종목 비중이 다 찬 종목, 추가매수 하고싶을 땐? 시드가 불어남에 따라 종목 비중도 늘려도 될까? 비중을 늘린디면 얼마나 늘릴까? 2. 종목 추세가 좋다면 이전의 매수 포인트까지 내려오길 기다리기보다 조금 비싸게라도 잡을까? 2019. 2. 16.
명언) 스스로 세운 인생의 목표 - 혼다 겐 스스로 세운 인생의 목표에 헌신하는 사람은 삶이 즐거워 어쩔 줄 모른다. 다시 태어나도 그 일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수입이 전혀 없어도 기꺼이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일을 초등학교 때부터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 혼다 겐 공부라는 건 재미없는 걸로만 알았다. 졸업만 하면 공부따윈 안하고 싶었다.그거나 웬걸. 목표가 생기고 나니 그 과정이 즐겁기만 했다. 왜 진작 이 일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과거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아이들을 보면 공부는 시켜도 안하지만, 게임은 밤을 새면서까지 한다. 즐겁기 때문이다.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자. 그 순간부터는 과정 하나하나가 게임같이 느껴질 것이다.남이 정해주는 삶은 고역이다. 일이고 로딩이다. 내가 주체적으로 사는 삶은 하루하루가 게임이다. 2019. 2. 15.
명언) 산림에 숨어 사는 즐거움을 말하는 사람은 - 채근담 산림에 숨어 사는 즐거움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산림의 참맛을 깨닫지 못하였고,명리를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 그 마음 명리를 잊지 못한 것이다.- 채근담 채근담을 억지스럽지만 투자 이야기에 맞춰보면...얼마전 안아줘님이 사람들은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은걸까 부자가 되고싶은걸까 하고 이야기를 꺼냈다.사람들은 참 솔직하질 못하다. 누구보다 돈에 관심이 많으면서 돈 밝히면 안된다고 본인은 돈에 관심 없다고, 밥 세끼 안 굶으면 된다고 하질 않나. 얼른 부자가 되고싶으면서 노후자금 마련할 정도만 된다고 하질 않나.돈 앞에서는 솔직해져야 한다. 201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