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에 숨어 사는 즐거움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산림의 참맛을 깨닫지 못하였고,
명리를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 그 마음 명리를 잊지 못한 것이다.
- 채근담
채근담을 억지스럽지만 투자 이야기에 맞춰보면...
얼마전 안아줘님이 사람들은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은걸까 부자가 되고싶은걸까 하고 이야기를 꺼냈다.
사람들은 참 솔직하질 못하다. 누구보다 돈에 관심이 많으면서 돈 밝히면 안된다고 본인은 돈에 관심 없다고, 밥 세끼 안 굶으면 된다고 하질 않나. 얼른 부자가 되고싶으면서 노후자금 마련할 정도만 된다고 하질 않나.
돈 앞에서는 솔직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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