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로 변하려면, 일단 번데기가 되어야 한다.
유충이 나비로 변하기 전에는 번데기가 되어 죽은 척하는 법이다.
이러첨 인간들도 흐름을 바꾸고 싶을 때에는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죽은 시늉을 하는 것이 좋다.
- 우지하라 가즈히로
지금까지 봐왔던 명언들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이지만 오늘은 다른 생각도 해보았다.
모두들 나비를 부러워하고 나비 곁에 있으려 한다.
반면에 번데기들은 어떻게 대하는가? 그들을 나비가 될 번데기라는 것을 아는가?
주위를 잘 둘러보자. 주변 인물중에 번데기가 있는 건 아닌지. 그들을 무시하진 않았는가.
번데기라면, 긴 겨울이 지나고 언젠가 나비가 되어 아름다운 날개짓을 할 것이다.
아직 번데기일 때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건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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