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 에란 카츠, <천재가 된 제롬> 중에서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 활동을 멈추게 된다. 

어떤 사람이 창의성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고 진정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떠나야만 한다. 

한 곳에 머무르지 말고 항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방황하라. 

편안함을 느끼며 안주해서는 안 된다. 

- 에란 카츠, <천재가 된 제롬> 중에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면 주인공의 부모가 돼지로 변하는 장면이 있다.

작중에서는 일을 하지 않으면 돼지가 되어버린다고 한다.

단순한 판타지 속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우리도 편안함을 느끼며 안주하는 순간부터 돼지가 되는 것이 아닐까.

누구나 편하고 싶고, 자고 싶고, 쉬고 싶고, 놀고 싶다.

그저 본능이 이끄는 대로만 산다면 돼지가 되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