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189 감정들 확장해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소진하기만 하는 인상을 살아왔다고 느낄 때 2019. 12. 8. 분산투자에 관한 생각 분산투자에 관한 생각 나의 계좌에는 개인투자자 치고 꽤 많은 수의 종목이 담겨 있고 또 분산투자를 지향하는 입장이다. 이를 두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투자의 대가들 역시 분산투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한다. 하지만 나의 분산투자는 투자의 대가들이 말하는 분산투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분산투자에 대해 논할 때 일컫는 분산투자는 펀드 매니저들이 하는 방식의 분산투자를 논한다. 반면 나의 경우는 투자 섹터나 아이디어를 봤을 때는 결코 분산투자가 아니라 오히려 집중투자라 할 수 있고, 종목이 많은 이유는 개인 투자자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2019. 12. 7. 나만의 시장 분위기 파악법 나만의 시장 분위기 파악법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long fear and short greedy minds)" 라는 말이 있다. 마켓의 타이밍을 맞추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장이 하락한 탓에 나의 종목들이 덩달아 하락해주어서 저가 매수 기회를 준다면 이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나의 경우 시장지수 등을 확인하지 않다보니 시장 분위기를 확인하는 방법이 따로 있지는 않고 대신 나의 계좌 분위기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는데, 미실현손익률과 체결수량을 보는 것이다. 내 계좌의 미실현손익률은 보통 -12~-15% 정도의 손익률을 유지하는데, 그 수치보다 더 내려갈 때는 지나고 나서 보면 좋은 매수 기회였을때가 많다. 작년이나 올해의 하락 때를 보면 계좌의 미실현손익률이 -20%보다 내려가기도 했다... 2019. 12. 5. 주식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하고싶어도 막막하던데 주식공부하는게 정규교과과정처럼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지 않고 또 주식으로 성공하는 방법이 한가지가 아니다 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지 어려움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짜도 많고 잘못된 정보도 많죠) 제가 누구를 가르칠 수준은 아니지만 과거 주식투자와 공부를 병행하며 느꼈던 점들을 바탕으로 선배로서 꼰대짓을 해보자면, (1) 우선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성공 방식을 배우고 벤치마킹 하고 그리고 (2) 잘못된 정보를 피해가서 그로인한 실패를 최대한 줄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미다. (워렌 버핏이 벤자민 그레이엄에게 배웠듯이) 정말 운이 좋게 그런 분을 스승으로 삼아 직접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한 대가들의 책을 통해 그.. 2019. 12.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