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2 명언) Focus on the donut, not the hole Focus on the donut, not the hole- 출처미상 출처가 기억은 안나지만 메모장에 적혀 있던 글인데 최근 주식 공부를 하다가 예전에 봤던 이 글이 떠올랐다.(2016년도에 저장해둔 글귀였다.)주식투자, 어떤 마음가짐으로 할 것인가? 라는 시리즈의 1부 제목인 '주가가 아닌, 기업에 투자하자'라는 말 그대로많은 투자자들이 엉뚱한 곳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2019/03/22 - [당신에게 배웁니다/주식] - 주식) 주식투자, 어떤 마음가짐으로 할 것인가? - 댕기왕자 2019. 3. 26. 익절은 항상 옳다?)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는 심정 익절은 항상 옳다?)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는 심정-개인적으로 맞이한 유동성 위기로 인해 종목들을 일부 매도했다...2019/03/23 - [투자일지/주식투자일기] - 주식백화점, 투자일기) 유동성위기 March comes in like a lion and goes out like a lamb꼭 필요한 돈이기에 어쩔 수 없는 판단이긴 하지만 마치 황금알을 낳을 오리의 배를 가르는 심정이다.분명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면 만족할만한 수익을 가져다 줄 기업들인데...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중간에 팔아버려야한다.그리고 더 슬픈 점은 한동안 마음에 드는 종목이 보이더라도 매수할 여력이 안된다는 점이다.당분간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대출금을 갚기에도 버거울 것이기에...-캐시플로 게임에서는 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2019. 3. 25. 명언) 비참한 시대, 혼란의 세기 - 시오노 나나미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을 통하여 이탈리아는 스스로의 살길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강요당하게 된다.그러나 비참한 시대, 혼란의 세기일지라도, 거기서 태어난 자는 어디까지나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시오노 나나미 이탈리아는 혼돈의 세월을 보내며 스스로의 성찰을 통해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다.우리가 사는 이 시대 대한민국도 바로 당시 이탈리아와같은 비참한 시대, 혼란의 세기를 지나고 있다.이런 대격변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르네상스와 같은 부흥을 가져올 것이다. 2019. 3. 25. 주식백화점, 투자일기) 유동성위기 March comes in like a lion and goes out like a lamb 유동성위기March comes in like a lion and goes out like a lamb매수 주문을 취소하고 일부 종목을 매도 주문까지 걸어놨다.원하던 목표가에 도달해서 매도하는게 아니다...팔고 싶지 않지만 현금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매도를 한다.- 집 계약이 끝나고 다시 계약을 해야 하는데... 현금이 부족하게 생겼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보유중이던 종목 중에 몇 종목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왔다.저 종목들을 팔고 나면 당장 급한 불은 끄겠지만 자산 운용상 더이상의 매수는 힘들어진다.정말 팔고 싶지 않은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최근에 너무 많이 매수를 한 걸까? 아니라면 그 전에 좋은 기회가 아닌데도 매수를 계속해서?나의 뱅크롤을 고려하지 못해서? 현금흐름이 좋지 못해서.. 2019. 3. 23.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