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을 통하여 이탈리아는 스스로의 살길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강요당하게 된다.
그러나 비참한 시대, 혼란의 세기일지라도, 거기서 태어난 자는 어디까지나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 시오노 나나미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이탈리아는 혼돈의 세월을 보내며 스스로의 성찰을 통해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 대한민국도 바로 당시 이탈리아와같은 비참한 시대, 혼란의 세기를 지나고 있다.
이런 대격변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르네상스와 같은 부흥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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