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황 전망이라고 썼지만
근거 없는 막연한 느낌으로
이를 투자에 적용 할 것은 되지 못하고
그저 현재의 상황에서 받은 느낌을 그대로 기억코자
기록으로 남겨보자면
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와야 하지만
그 전에 총선을 앞두고 테마주들로 인해
급등주로 한목 잡으려는 개인 투자자들을 정신없게 만들테고
그러는 동안 또 한편에서는
2020년과 그 이후를 이끌어나갈
섹터들에 씨를 뿌리고 싹이 틀 것 같다
그래서 설과 총선 전후로 해서
좋은 기업들의 주식을 잡을 기회가
올수도 있겠다 싶다
이런 느낌과는 무관하게
나의 투자는 원칙대로 진행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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