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말 빠르다. 1년 전에 델리오에 예치했던 서비스가 종료되어 원금과 이자가 들어왔다는 문자가 들어왔다. 메일을 확인해보니 정산서가 날아와 있다. 당시 예치 이자가 15%나 됐었구나. 아마도 이벤트상품이었지 싶다.
예치했던 원금 0.22095787 BTC 까지 입금되면서 델리오 보유 수량은 총 0.58838388 BTC가 됐다. 올해 안에 0.6 BTC를 넘길 것이고, 이렇게 몇 해 지나면 하루인베스트 예치수량과 합해서 1 BTC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받은 비트코인은 다시 12개월짜리 상품에 예치할 예정이다. 1년 전엔 15% 이자였는데, 이번엔 11%밖에 안된다. 앞으로 지급되는 연이자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 참고로 하루인베스트로 보내서 예치할까 싶어서 출금 수수료 알아보려 했는데, 출금 비밀번호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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