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 1,00만 원 만들기 2023년 3월 첫째 주 기록
1.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배당금 → 배당재투자
2023년 3월 2일 연금저축펀드에서 첫 배당금(=분배금)을 받았다. 배당락일(2월 27일) 전까지 309주를 모았기에, 주당 30원씩 총 9,270원의 배당금이 입금됐다. 받은 배당금은 기존의 예수금과 합하여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1주를 추가매수 하는 데 쓰였다. 월배당의 특성상 투자금이 적은 투자 초기에는 배당금의 규모가 작아서 재투자가 쉽지 않은데, 운이 좋게도 딱 1주를 매수할 만큼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3월 첫째 주는 첫 배당금이자 첫 배당재투자가 이루어진 기념비적인 날들이었다.
3월에는 월급날 연금저축계좌에 150만 원을 입금하고 전액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할 계획이다.
2.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신규 매수
연금저축계좌로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단일종목으로 채워가고 있지만, 일반계좌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종목들로 채워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차이나가스, 화윤가스, SCHD에 이어 이번 달에는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을 신규로 편입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에 해당하는 헬스케어 섹터가 최근 조정을 받고 있어서 매수하기 적기라 판단했고, 9개 종목의 배당정보를 비교한 다음 암젠(AMGN), 애브비(ABBV),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을 TOP 3 종목으로 선정했었다. 그리고 그중에서 Chowder Rule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을 새로운 종목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다가오는 3월 10일이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의 배당락일로 그전에 주가가 지금보다 더 하락한다면 추가매수 할 의향이 있다.
이상 배당주 공부하는 고니과장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월배당 1,000만 원까지의 투자 여정을 기록으로 남길 계획입니다.
저의 기록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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