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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마음에 드는 구절) ​증시 역사상 모든 큰 상승시세에는 '과연 오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언제나 있어왔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by 고니과장 2019. 6. 3.

​증시 역사상 모든 큰 상승시세에는 '과연 오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언제나 있어왔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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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하락의 시작인가? 이것을 판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좋은 판단방법은 주요지표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서 지금 우리가 시장국면의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러나 다우지수는 증시의 참모습이 아니니까 그것에 현혹되어 시장의 참모습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 몇 년 간 여러 번의 시장꼭지들을 살펴본 결과, 유일한 판단방법은 개별주식의 주가동향을 아는 것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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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로에서 다른 차들이 전부 한 길로 가고 있을 때 나만 딴길로 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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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전환은 시기적으로 가장 비논리적인 시기에 이루어진다. 즉, 시장과 기본적 분석 데이터 사이에는 시간적 간격이 존재한다. 정보에 어두운 사람들에게는 비논리적인 시장움직임으로 보이지만 정보에 밝은 사람들에게는 가장 논리적인 시장 움직임으로 보인다. 비논리적인 시장움직임이 있고 나서 몇 개월 후에야 기본적 분석 데이터가 나와서 지금까지 진행된 시장의 논리를 확인시켜 준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에 시장은 다시 방향을 돌려 새로운 목표지점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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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기에 가장 안전한 시기는 언제일까? 아이러니컬하게 대형 비행사고가 나고 난 직후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붕괴되었을 때는 너무 겁이 나서 절호의 매수기회를 놓치게 된다.

투자자문전무가들은 고객들에게 낙하산을 사라고 말했지만 사실 그때는 비행기 티켓을 샀어야 했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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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이 신문, 라디오나 TV를 볼 때, 매스콤에서는 시장대폭락기사를 가능한 한 오래 다루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매스콤 사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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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말하면, 매스콤은 이미 지나간 얘깃거리를 꼭 껴안고 있지만, 사실 그때는 이미 시장은 새로운 얘기, 내일의 얘기를 쓰고 있는 때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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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절대로 믿지 않는 칼럼니스트가 가장 대중들에게 해를 입히는 부류이다. 대신에 그들은 시장에 떠도는 루머와 기사거리를 퍼뜨리는 데 시간을 다 보낸다. 심지어 어떤 동기를 가진 누군가가 자기에게 넘겨주는 쓰레기 같은 기사거리를 보도해 주고 있다. 이 때문에 대중들은 시장에서 많은 손해를 입는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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