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355 마음에 드는 구절)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이 말은 기업이익에도 적용되는 원칙이다. 그래서 기업이익이 가장 낮을 때 그 주식을 사고 기업이익이 가장 높을 때 그 주식을 팔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반대로 하고 있다. 기업이익이 최고에 달해 있을 때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그때는 대체로 주식시장이 마지막 시세에 있을 때이다. -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 만약에 기업이익은 '신뢰할 수 없는 시장지표'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기업이익에 근거한 투자방식은 모두 엉터러리라는 게 증명된다. 이익 관련 지표 중에 가장 보편적인 지표는 주가수익비율(PER)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 2019. 6. 3. 마음에 드는 구절) 다우지수가 63p 하락했다고 공포에 떠는 것은 어찌 보면 좀 어이없는 일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그러나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는 것은 주사위 던지기만큼이나 무모한 일이다. 다우지수가 63p 하락했다고 공포에 떠는 것은 어찌 보면 좀 어이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신저가 종목수가 40개밖에 없지 않는가. 작년 8월의 신저가 종목수가 700개였다는 것에 비하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확실히 악재에 맞서서 상승하는 시장은 앞으로도 아주 큰 상승이 있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시장은 사람을 가지고 놀고 어루만지고 비틀고 고통을 주고 고문하고 그리고 나서는 쥐어짠다.그래서 사람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장에 대한 믿음을 바꾸도.. 2019. 6. 3. 마음에 드는 구절) 증시 역사상 모든 큰 상승시세에는 '과연 오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언제나 있어왔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증시 역사상 모든 큰 상승시세에는 '과연 오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언제나 있어왔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아니면 하락의 시작인가? 이것을 판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좋은 판단방법은 주요지표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서 지금 우리가 시장국면의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러나 다우지수는 증시의 참모습이 아니니까 그것에 현혹되어 시장의 참모습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지난 몇 년 간 여러 번의 시장꼭지들을 살펴본 결과, 유일한 판단방법은 개별주식의 주가동향을 아는 것이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물론 도로에서 다른 차들이 전부 한 길로 가고.. 2019. 6. 3. 마음에 드는 구절) 걱정의 벽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증시 초심자는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공업주가평균지수가 증시의 본모습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책임의 상당부분은 대중매체, 즉 매스콤에 있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뉴스는 대체로 악재들로 가득 차 있다. 강세시장 제1국면은 호재에 이끌려 진행되는 법은 없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새로운 강세시장 제1국면에서는 언제나 시장이 악재를 뿌리치며 '걱정의 벽'을 타고 기어오르는 모습을 나타낸다.급등하는 상승 패턴이 아니라 서서히 등락을 계속하면서 서서히 오르는 패턴을 말하는데, 이것은 그런 빈약한 기본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상승할 수 있다는 사실을.. 2019. 6. 3.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