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22 투자조언) 계속 강조하는 말이지만 투자에서 수익을 주는 것은 시간이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미래의 돈 걱정을 덜고 현재에 집중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매일 주가차트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165 주가는 오늘 오르기도 하고 내일 떨어지기도 한다. 언제 오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165 장기투자니 성장주투자니 하는 것들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만 하는 투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181 결국 주식투자는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임직원들이 벌어다 주는 것이며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관건은 이 지루함을 어떻게 버티고 포기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었다... 2019. 11. 4. 투자조언)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나와 우리 가족의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위해서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주가를 움직일 힘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은 기업의 성장을 믿고 단기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변동을 무시한 채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이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29 100만 원어치 주식을 샀는데 만약 100%의 수익일 발생한다면 주식의 신 소리를 들을 만하다. 그러나 이 정도로는 당시 내 인생이 바뀌지 않았다. 자본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조급한 마음에 단기투자를 병행해 자본금을 끌어올리려고 했지만 돈을 불리기는커녕 오히려 까먹고 말았다. 하루빨리 수익을 내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리스크가 큰 종목을 골라 투자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주식에 얽매이고 있는 삶이.. 2019. 11. 3. 투자조언) 주식투자를 하되 주식에 얽매이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나는 18세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투자 경력 11년 차다. 경력이 길다고 해서 매일 주식차트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주식을 보유만 하고 아예 신경 끄고 살았던 날들도 많다. 주식투자를 하되 주식에 얽매이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면서도 전업 투자자들보다 더 크게 돈을 불리고 싶었다. - (이동규 지음) 중에서 p.29 가격 변동을 견디면서 주식을 보유하면 결국 수익이 복리로 누적된다. (중략) 주식이 위험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전략 선택이 잘못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반문해야 한다. 애당초 매매차익을 통해 돈을 늘린다는 생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주식을 사는 사람은 오늘 사서 내일 오르기를 바란다. 그러나 돈이 없는 우리의 전략은 주가가 내려 더 많이 사는 전략이다.. 2019. 11. 2. 투자조언) 나는 단순히 용돈벌이나 하자고 주식투자를 한 것이 아니었다.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이동규 지음) 중에서 그렇게 나의 주식투자는 2005년도에 시작되었다. 주식을 사자마자 주가가 떨어졌다가 시간이 흘러 샀던 가격으로 다시 회복했다. 주식이 떨어질 때는 이러다 정말 큰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생각을 고쳐먹었다. '나보다 이 회사 대표가 더 많은 주식을 갖고 있을 텐데, 저렇게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그에 비하면 주식 수도 별로 없는 내가 매일 움직이는 주가를 보고 일희일비해서야 되겠는가?' 다시 나의 본업인 공부에 열중했다. 대학에 들어와 생활비로 쓰려고 주식계좌를 다시 열어 본 순간 나는 눈을 의심했다. 주식이 약 3배가 넘게 올라 있었던 것이다. 많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빨리 주식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을 팔고 기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내가 팔고 .. 2019. 11. 1.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