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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16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이러한 나다움은 사소한 것이어도 좋다. ​ 이러한 나다움은 사소한 것이어도 좋다. 예를 들어 위김 집을 운영한다면 식당의 쇼윈도 앞에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는 곳’이라는 단순한 슬로건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나다움을 만들어질 수 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 박용후, 중에서 - 2019. 6. 7.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관성대로 살아가는 것 ​ ‘관성대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어제까지 해왔던 대로 오늘도, 내일도 하며 되기 때문이다. - 박용후, 중에서 - ​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하면서 그냥 흐르는 대로 살면 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게 살아간다. 그러한 사람들은 순간순간 세상의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 아니, 그럴 수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시간’이란 멈추지 않는 ‘지금’이다. - 박용후, 중에서 - 2019. 6. 6.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진정한 자유인은 ​ 자유인이란 그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저냥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하지 않는다. 진정한 자유인은 나 자신을 고정 관념 속에 가두지 않고 사회적 통념 속에 스스로를 갇히게 하지않는 사람을 말한다. 가두거나 갇히지 않으려면 자신의 가치를 확립해 나가는 사람, 그것이 진정한 자유인의 모습이다. - 박용후, 중에서 - ​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더 발전해 있어야 한다. 비록 그 차이가 가시화하지 않을지라도, 하루하루의 발전이 쌓이고 쌓이면 언젠가 멈춰 있던 사람들보다 한 계단 더 높은 곳에 우뚝 서 있을 것이다. - 박용후, 중에서 - 2019. 6. 6.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나는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사람인가, 아니면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사람인가? ​ 나는 바로 이런 것이 명품이라 생각한다. 내가 얼마를 지불하든 지불한 값보다 물건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큰 것,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면 의문도 갖지 않을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제품, 다른 물건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물건 말이다. 사람에도 명품이 있다. 그 사람이 일하는 것을 보면 보수를 얼마나 지급하든 아깝지 않은 사람, 보통 사람들은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응 생각해내고 남과 다른 관점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 그래서 다른 사람으로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 말이다. 자, 그러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나는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사람인가, 아니면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사람인가? - 박용후, 중에서 - ​ 대체할 수 없는 사람, 그래서 높은 가격늘 매겨도 사람들이 불평하지 않는 명품 인간이 되기 위해.. 201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