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로 이런 것이 명품이라 생각한다. 내가 얼마를 지불하든 지불한 값보다 물건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큰 것,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면 의문도 갖지 않을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제품, 다른 물건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물건 말이다.
사람에도 명품이 있다. 그 사람이 일하는 것을 보면 보수를 얼마나 지급하든 아깝지 않은 사람, 보통 사람들은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응 생각해내고 남과 다른 관점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 그래서 다른 사람으로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 말이다.
자, 그러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나는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사람인가, 아니면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사람인가?
-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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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수 없는 사람, 그래서 높은 가격늘 매겨도 사람들이 불평하지 않는 명품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뒤흔들어야 한다. 변화가 왔을 때, 남들처럼 와르르 무너지기 않기 위해서다.
-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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