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10 마음에 드는 구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에, 월가의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고, '시장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구나' 하는 지수맹신주의에 빠져 있다. - <그랜빌의 최후.. 옛날 영향력 있는 재정가들이 대중을 엿먹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주식시장을 출범시킬 것을 결정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재정적 목적을 위해, 시장의 지수(주가평균) 계산에 포함되는 주식에만 매입을 집중시키고 그렇지 않는 주식들은 팔아버리는 전략을 채택하였다. -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 TV 경제비평가들의 말만 듣던 사람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어리둥절해할 것이다. 그 비평가들은 시장의 실제상황보다는 나스닥 지수가 신고가를 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대중은 나스닥 시장이 좋은가 보다 하고 잘못 생각한다. 1929년을 연상시킨다. 그때도 지수주의자(평균주의자)들이 시장이 지속적 상승세에 있다고 말했.. 2019. 6. 3. 마음에 드는 구절) "무슨 소리야. 시장(다우지수)이 잘 올라가고 있는데, 벌써 꼭지를 쳤다니!"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난기류와 한기류의 충돌. 이 충돌은 방금 설명한 돌풍을 만들어낸다. 주식용어로 말하자면, 기류는 현재 지속적으로 충돌하여 변동성을 크게 만들고 있는 강세, 약세의 힘이다. 이러한 상황은 시장국면이 변화할 때 주로 나타나며, 강세에서 약세로 넘어갈 때 통상적으로 나타난다. 이 모호한 시장의 변화는 혼란을 가중시킨다. 사람들은 널리 알려진 지표가 오작동하는 데 놀라게 된다. 이는 내가 버뮤다 삼각지로 표현한 것과 같은,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듯한 시기이다. -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 강세시장 초기에는 시장은 '걱정의 벽을 타고' 무너질 듯 무너질 듯하면서 서서히 상승한다. 이때 좋은 뉴스가 나오면 주가는 올라가고, 나쁜 뉴스가 나와도 크.. 2019. 6. 3. 마음에 드는 구절)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이 말은 기업이익에도 적용되는 원칙이다. 그래서 기업이익이 가장 낮을 때 그 주식을 사고 기업이익이 가장 높을 때 그 주식을 팔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반대로 하고 있다. 기업이익이 최고에 달해 있을 때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그때는 대체로 주식시장이 마지막 시세에 있을 때이다. -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 만약에 기업이익은 '신뢰할 수 없는 시장지표'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기업이익에 근거한 투자방식은 모두 엉터러리라는 게 증명된다. 이익 관련 지표 중에 가장 보편적인 지표는 주가수익비율(PER)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 2019. 6. 3. 마음에 드는 구절) 다우지수가 63p 하락했다고 공포에 떠는 것은 어찌 보면 좀 어이없는 일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그러나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는 것은 주사위 던지기만큼이나 무모한 일이다. 다우지수가 63p 하락했다고 공포에 떠는 것은 어찌 보면 좀 어이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신저가 종목수가 40개밖에 없지 않는가. 작년 8월의 신저가 종목수가 700개였다는 것에 비하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확실히 악재에 맞서서 상승하는 시장은 앞으로도 아주 큰 상승이 있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시장은 사람을 가지고 놀고 어루만지고 비틀고 고통을 주고 고문하고 그리고 나서는 쥐어짠다.그래서 사람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장에 대한 믿음을 바꾸도.. 2019. 6.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