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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통찰, 미래학) 틀려도 괜찮아, 맞으면 대박에 도전하라 (Feat. 신사임당) - 월급쟁이 루지님

by 고니과장 2019. 2. 3.

​틀려도 괜찮아, 맞으면 대박에 도전하라
(Feat. 신사임당)

- 월급쟁이 루지님

우선 머니파이프라인 루지TV 영상부터!
https://youtu.be/5m21_X0pjuc
(숙소에 컴퓨터가 없어 부득이하게 모바일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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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sung6/221457754462
(월급쟁이 루지님 텔레그렘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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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다. 내가 확신하는 투자 대상도 확실히 틀릴 수 있다. 그렇기에 분산투자는 필수다. 그 분산투자는 최소비용으로 여러건, 최대효과를 낼 대상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틀려도 일상생활에 문제 없을 정도의 투자를 작게 작게 여러건에 도전하되, 맞으면 대박인 것에 해야 한다. 틀려도 괜찮은데, 맞아도 대박이 아니면 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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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님의 투자철학 틀괜맞대(틀려도 괜찮아, 맞으면 대박)는 최소비용(나는 이것이 최소위험이라 생각)으로 최대효과를 낼 가능성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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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좌가 종목수가 점점 불어나 지금의 백화점 계좌가 된 것도 틀괜맞대 투자철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며, 내가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도 역시 같은 맥락이다.
나도 처음 투자을 시작했을 때는 여느 일반 투자자들이 하듯이 보유 종목이 몇개 되질 않았다. 짧고도 긴 투자 경력이 쌓이면서 리스크를 줄이면서 확실히 부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갈망하게 되었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실패를 쌓아가며 도달한 결론이 현재와 같은 분산투자 방식이었다. 레버리지 활용 역시 수년간의 고심과 실험 끝에 나와 함께할 투자전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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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주식투자에서만 틀괜맞대식 투자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것도 틀괜맞대식 도전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 데에 약간의 시간이 투자되지만, 어떤 형식으로든 해야겠다고 하던 것을 블로그의 형태로 옮겼을 뿐 추가로 시간이나 돈을 투자한 것은 아니다.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 보진 않지만 내가 뿌리는 수많은 씨앗 중 하나로서 언젠가 싹이 트던가 그러지 못하더라도 다음번 시도에 좋은 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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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잃을건 없고 성공하면 대박이라니? 이걸 안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싶지만...
많은 투자자들에게 틀괜맞대 투자라는 밥상을 차려주면, 그들은 이걸 먹기는 커녕 밥상을 엎어버린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투자에서 이런 투자철학을 이야기 하더라도 아무도 관심이 없고, 이런저런 도전에 같이하자고 손을 내밀어도(정말 밥상을 다 차려줘도) 숟가락 들기조차 안한다. 그러고는 가상화폐에다 전재산을 탕진해버리고... 정말 한심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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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틀괜맞대 투자철학이 별로라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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