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투자, 통찰, 미래학) 동기부여와 목표달성, TILT, Variance, 자만감, 배움의 자세

by 고니과장 2019. 2. 18.

폴로라이즈님이 올리신글인대~!! 아직 안읽어보신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타사이트 어슬렁 거리다 정말 좋은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굉장한 실력과 마인드를 겸비한분이 쓰신 글인데 혼자 보기 아까워 퍼왔으니 한번씩 읽어보세요~(FOXERG님께 감사^^)


1. 동기부여와 목표달성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사람이나 물건보다 목표에 충실해라"   -아인스타인     


저번에 쓴 글에서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미드스테이크 이상에서 성공한 레귤러들은 다 금전적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라인딩을 한다. 윌트같은 경우는 원래 컴퓨터 프로그래머 였는데 프로그래밍에서는 없는 포커에서 다른 레귤러들과 경쟁 그리고 이겼을 때 느끼는 우월감이 자신의 동기부여라고.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인데 배린언스 때문에 포커에서는 동기부여가 특히 중요하다.  

다운스윙을 견뎌 낼 때도 그렇고  친구들이 나와서 놀자고 하는데 혼자 집에서 지루할 수 있는 레인지 계산과 기대값 계산을 계속 하려면 동기부여라는 원동력이 있어야 한다. 

이유는 뭐라도 상관없다.  

설령 금전적인 이유가 유일한 동기부여라고 해도 "나는 반드시 포커로 돈을 벌거야" 라는 생각이 불타오르고 식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괞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중요한건 다운스윙이 와서 포커를 그만두고 싶을 때나 포커공부가 지겹게 느껴질 때 자신의 동기부여를 생각해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번 자신이 왜 포커를 시작했고 무엇이 좋아서 계속 하는지 생각해봐라. 

너를 이끌어 줄만한 동기부여인가?   

대답이 Yes라면 이제 확실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두가지로 나눌수있다. 

1, 장기적인 목표 .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다. 

2. 단기적인 목표 .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위해 지금 해야하는 것들을 목표로 만든다. 

포커플레이어들이 목표를 만들 때 자주 하는 실수는 단기간에 금전적 목표를 이룰려고 하는 것이다. 

"이번달에 $5,000 를 벌겠어 " 이런 목표는 배리언스 때문에 자신이 목표달성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냐 라는 질문을 답할수 없다. 

장기적인 목표로 "올해안에 100방까지 올라 가겠어"가 좀 더 좋은 목표일 것이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으면 이제 그 목표를 위해 단기적인 목표들을 만든다. 

- 앞으로 목표달성까지 일주일에 포커책 한권씩 읽기 

- 최소한 일주일 10시간씩 포커공부 

- 틸트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로그아웃하기 

- 이번달에 최소한 XXXX정도의 핸드를 플래이 하기. 

단기적인 목표를 만들때 중요한건 확실이 목표를 달성할 시간을 정해놓고 계속 실천해야한다. 

일주일에 10시간씩 공부하기로 했으면 5시간만 하고 다음주에 15시간 하면되지 이런식으로 어기기 시작하면 이미 실패한거다.

이런 단기적인 목표를 만들어서 실천하면 궁극적인 목표로 하루에 조금씩 더 가깝게 갈수있다.  

하지만 다른 스포츠와 다른 포커에 무서운점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ILT 


-틸트의 이유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

너는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중인격에 가깝다.  

이유는 너의 뇌는 하드웨어가 여러개 달린 컴퓨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컴퓨터 작동의 일부분만 인지할수 있다.  우리가 인지하는 대부분은 논리적인 사고를 처리하는 좌대뇌. 

우대뇌는 창조적인 생각이나 미학적인 생각을 주관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은 둘레계통이라는 뇌의 중앙에 있는 부분에서 나온다. 

우리가 포커를 할 때 좌뇌는 열심이 논리적인 사고를 이용해 기대값을 계산하려고 하지만 둘레계통은 감정들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호르몬을 혈관에 쏟아붓기 바쁘다. 또 썩아웃 당했냐? 둘레계통에서 아드레날린을 혈관에 잔뜩 부어넣고 "화나지? 화나잖아?" 라고 말한다. 

좌뇌는 썩아웃은 항상 있는일이고 80%대 20%로 올인했어도 20% 확률로 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이번이 그 5번중에 1번이라고 말하지만 둘레계통은 계속해서 호르몬을 부어대고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고 얼굴은 붉어진다.  둘레계통은 "어때 우리 윗방 한번 지를까?" 라고 더 크게 소리지른다. 

좌뇌는 "기대값"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지만 둘레계통은 개속 호르몬을 혈관에 투척하고있고 더 이상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가 틸트할 때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적인 현상이다.  


틸트를 줄이는 첫번째 과정은 베리언스에 대한 이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ariance 베리언스에 대한 이해


너는 아마 니가 베리언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베리언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베리언스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몇년 전 미국에 교수가 한 실험이 있다.  

교수는 자신의 학교에 학생들에게 동전을 200번 던지면 앞, 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앞, 뒤, 앞, 앞, 뒤, 뒤 이런식으로 하나씩 적어서 제출하라고 했다. 50여명이 참여한 이 실험에서 단 한명도 앞이나 뒤가 7번 이상 연속으로 나올 것이라고 적은 학생은 없었다. 

교수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동전 200번 던지기를 100번정도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앞이나 뒤가 연속 7번 이상 나오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한쪽이 30번 연속으로 나오기도 했다. 

너는 베리언스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베리언스는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달콤할 수도 아니면 잔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베리언스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다. 레귤러가 포커로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사실 베리언스 덕분이다. 

베리언스가 없었다면 피쉬들은 포커를 하지 않을테니까. 


포커에서 베리언스 덕분에 다른 스포츠보다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 한가지 더 있다.  

자만감. 

마라톤 선수를 꿈꾸는 러너가 마라톤에 5번 참가해서 모두 끝까지 달리는데 실패했다면 아마 그 러너는 "나는 마라톤 잘한다" 라는 착각을 할 수는 없을거다. 이것이 포커와 다른 스포츠에 다른 점이다. 복싱선수가 매치에서 하루종일 두들겨 맞다가 패배하면 자신이 무언가 잘못했다는 걸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포커에서는 베리언스 덕분에 어느정도 기간에 돈을 잃어도 운이 없어서 잃은건지 아니면 자신의 플레이에 문레가 있는건지 금방 파악하기가 힘들다. 개인코치가 있다거나 뛰어난 실력을 가진 포커친구가 있는 선수들은 물어보면 그만이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럴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포커선수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한다. 돈을 잃으면 베리언스고 수익을 내면 자신의 실력 덕이라고 생각하기가 너무 쉬운 것이다.  


하지만 베리언스는 물고기들을 계속 디파짓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물고기가 카지노에 갈 때 "나는 아마 평균적으로 $10 정도를 잃겠지, 영화봐도 $10 정도인데 영화보다 나는 포커가 재미있으니까 하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게 현식적이고 올바른 생각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물고기는 없다.   

포커는 베리언스라는 요소 때문에 약자가 계속 강자에게 도전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베리언스에 관해 또 다른 포커선수들의 실수는 Gambler's fallacy (도박사의 착각)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포고유저가 도박사의 착각에 빠져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내겠다.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이 각각 50%인 동전을 5번 던졌는데 모두 뒷면이 나왔다. 6번째에서 뒷면과 앞면 어느 것이 확률이 높을까 ? 

뒷면이 5번이나 나왔으니 또 뒷면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면 도박사의 착각이다.

뒷면이 5번이나 나왔으니 이번에는 앞면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어도 도박사의 착각이다. 

답은 역시 앞면 뒷면 둘 다 50%다. 

아마 대부분은 "하, 나는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지않아. 당연히 50%지" 라고 했을거다. (그랬기를 바란다)

하지만 포커에서 너는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있고 지금도 하고 있을수 있다. 나도 그랬다. 

예를 들어 "저번 달에는 정말 배드런이었으니까 이번달은 잘되겠지" 

"아까는 코인플립 졌으니까 이번에는 이기겠지" 

"나는 AA 항상 썩아웃 당하니까 이번에도 질 거 같아" 

모두 도박사의 착각이다 . 


기억해둬라.

행운의 여신(베리언스)에게는 기억력이 없다.  

베리언스에게 기억력이 없다는 걸 인지하면 사람들이 말하는 굿런, 배드런 모두 아이디어일 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늘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다. 지금 얼마나 잘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런"이라는 건 중요하지않다. 

너의 포커커리어를 하나의 롱런이라고 생각하면 굿런, 배드런 모두 다 너의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배움의 자세


이제 확실한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을 했고 틸트와 베리언스에 대한 이해도 했다. 

이제 열심이 포커를 배우고 돈을 따면 된다 .   

정말이다. 이제 배우고 플레이 하는 것만 남았다. 

하지만 이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다. 


대부분 포커선수들은 무엇을 배워야 하고 어떤걸 공부하고 무엇을 생각해야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는지 모른다.   

포커를 처음 배우면 얼마동안은 엄청난 속도로 실력이 상승하게 된다. 생초보가 처음 홀덤을 시작했을때 win-rate이 -20bb/100 이였다면 UTG나 MP에서 A9o,K9o 같은 핸드를 오픈하면 안되다는 간단한 것만 배워도 -15bb/100 정도로 성장한다. 기본중에 기본을 배웠을 뿐인데 win-rate이 5bb나 올라간 것이다.

그리고 포지션에 대한 이해, 컨뱃의 기본 개념등 포커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는것으로도 -5bb/100 정도까지 광속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20bb 에서 -5bb로 만드는건 너무 쉬웠지만 -5bb에서 +10bb으로 올라가는건 결코 쉽지 않다. 

이미 기본적인건 어느정도 알게 되었고 들떠 있지만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기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들. 

1 모든걸 일반화 하려고 한다. 

2 누군가 포커지식을 떠먹여 주기를 기다린다. 


1 모든걸 일반화 하려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모르는게 너무 많고 궁금한건 많은데 답을 찾을수 없으니 머리 아프게 생각하는것 보다 모든걸 쉽게 만들어 버린다. 

내가 들어온 포커에서 일반화들은 "마이크로에서는 ABC로 해야 한다", "3뱃 했으면 컨뱃을 해야 한다", "베스트핸드를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뱃해야 한다", "턴에서 콜했으면 리버에서도 콜해야 한다" 등등 많은 일반화들이 있다.   

마이크로에서는 ABC로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해도 된다가 더 맞는 말이다.  ABC로 해도 된다는 거지 그게 최선은 아니다.

3뱃 했으면 컨뱃을 자주 해야 겠지만 항상은 아니다. 

리버에서 99%로 배스트핸드가 있어도 뱃하면 상대는 99%의 지는 핸드를 폴드하고 1%의 더 좋은 핸드로만 콜한다면 발류뱃은 -EV 다 .

턴에서 콜했다고 리버에서도 콜해야 한다는건 어느 나라 법인가? 상대의 리버뱃 레인지나 상대가 생각하는 나의 레인지는 무엇인가?

일반화의 공통적인 문제점들은 생각의 과정없이 결론으로 도달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나와 내가 대화해본 포커로 수익을 내는 모든 레귤러들의 공통적인 생각의 과정이다.  

1. 상대의 허드 스텟, 내가 관찰한 리드, 상대가 생각하는 나의 레인지등 내가 가진 모든 정보를 조합했을때 상대의 레인지는 어떤 핸드들로 구성되 있나? 

2,  내가 뱃/첵/콜/레이즈 를 했을때 상대는 레인지중 어떤 부분으로 콜/레이즈/폴드/뱃을 할까?  그리고 나의 핸드는 상대의 콜/레이즈/뱃 래인지에 얼마나 에쿼티가 있나? 

3,  나는 이 플래이어를 상대로 밸런스에 신경써야 하는가? 

4. 1,2,3을 종합 했을때 장기적으로 최고의 기대값을 가지는 플래이는 ?   


2 누군가 포커지식을 떠먹여 주기를 기다린다.  

"나는 너에게 문을 보여줄 뿐이다. 니가 열고 들어가야 한다" - 메이트릭스

이번에 개인 코칭을 시작하면서 2명의 스튜던트를 받게 되었는데 2명에게 같은 말을 했다. 

나에게 개인레슨을 받는다고 해서 절대로 실력이 향상되는 걸 보장 받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사실 이 두명 말고도 지망생이 한명 더 있었지만 거절했다. 5방 유저 였는데 스테이크가 너무 낮아서 거절한건 아니다.  

대화해본 결과 상대가 나에게 코칭을 받으면 저절로 포커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돈을 쓰면서 나에게 코칭을 받는것보다 지금은 번역영상이나 책, 등등을 보고 실력을 키우는게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누구도 너에게 성공을 떠먹여 줄 수는 없다. 포커는 수능시험이 아니다.

암기라는게 통하지 않고 반드시 이론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개인레슨뿐 아니라 혼자서 코칭비디오를 볼 때도 마찬가지다. 

좋은 코치의 영상을 1시간 시청했다고 저절로 실력이 올라가는게 아니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코칭영상을 볼때 코치가 뱃/폴드/콜 등을 하기전에 일시정지를 누르고 코치가 어떻게 할지 추측해 보는것이다. 

그것만 하지말고 코치가 뱃/폴드/콜 등을 한 이유를 어떻게 말할지도 추측해봐라. 

이렇게 하면 너와 비디오코치의 생각의 과정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의 과정에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경쟁이라는 요소가 있는 모든 것들이 마찬가지다.  

우리는 발전하고 있거나 퇴화하고 있다. 만약 오늘의 너가 어제의 너보다 발전하지 않았다면 너는 퇴화한것이다. 

너의 경쟁자들은 조금이라도 발전했을테니까. 


포커에서 새로운걸 배우는데 재미를 찾으라고 말하고 싶다. 레인지에 대해 공부한다던가 포커친구와 이론에 대해 이야기 한다던가 책을 읽거나 비디오를 봐도 돈을 벌려고 공부한다는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 배운다고 생각하면 능률도 오르고 자신의 동기부여를 기억할 수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포커를 하면서 인생과 공통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커에서 기대값이 존재하듯 인생도 매번 어떤 결정을 하냐에 따라 기대값이 변한다. 

다른점이 있다면 인생은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니가 잘된다고 반드시 누군가 손해를 봐야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거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성공해도 좋겠지만 될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성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커에서 자주 하는 말로 돈에 액수에 집착하지 말고 상대의 레인지 팟아드 리드 등등에 집중해서 플레이 하라고 한다. 

역시 인생에서도 가지고 있는 돈에 액수에 집착하는 것 보다 더 발류가 있는 가족, 친구, 건강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인생에서도 베리언스는 존재한다. 아주 좋은 사업기회를 따라 비지니스를 오픈했더니 재수없게 망한다던가 

어떤 사람들은 로또 1등이 당첨되기도 하고 불운한 사람들은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미래를 알 수 없다고 두려워하는건 바보같은 생각이다. 미래를 모르니까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 

미래를 알고 살아가는건 마치 한번 본 영화를 또 보는것처럼 지루하겠지. 

혹시 인생에서 배드빗이 찾아오더라도 틸트하지말고 리바이하고 개속 A+로 플래이 하면 되는거다.  

포커에서처럼 인생도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최선으로 플레이 했는가가 중요한게 아닐까. 


긴 글을 다 읽어 줘서 고맙고 다들 인생과 포커에서 건승하기를 바란다. 


출처 : 네이버 카페 홀덤천국 https://cafe.naver.com/fate3377/3953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