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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마음에 드는 구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에, 월가의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고, '시장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구나' 하는 지수맹신주의에 빠져 있다. - <그랜빌의 최후..

by 고니과장 2019. 6. 3.

옛날 영향력 있는 재정가들이 대중을 엿먹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주식시장을 출범시킬 것을 결정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재정적 목적을 위해, 시장의 지수(주가평균) 계산에 포함되는 주식에만 매입을 집중시키고 그렇지 않는 주식들은 팔아버리는 전략을 채택하였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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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경제비평가들의 말만 듣던 사람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어리둥절해할 것이다. 그 비평가들은 시장의 실제상황보다는 나스닥 지수가 신고가를 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대중은 나스닥 시장이 좋은가 보다 하고 잘못 생각한다. 1929년을 연상시킨다. 그때도 지수주의자(평균주의자)들이 시장이 지속적 상승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스닥 버블(거품)은 곧 터져 내부의 썩은 상처를 드러낼 것으로 본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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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에, 월가의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고, '시장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구나' 하는 지수맹신주의에 빠져 있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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