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돈과 화폐.
돈에 대한 생각은 저랑은 다르네요.
그리고 지폐홍수... 인플레이션을 통해서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는 건 맞는데.
노동에 대해서.
결국 상층이 하층에 뺏는 것은 노동이지요.
그리고 위기를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지급준비율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무작정 달러를 찍어내지 않습니다.
기준이 있지요.
그것은 인플레이션의 수출이라는 달러를 주고 상품을 가져오는.
도로 이것이 미국으로 돌아올 때 위기라고 하는데
이 때 적정한 통계. 다시 또는 돌아오더라도 어느정도, 즉 발행량의 10분의 1정도 돌아오고 갑자기 돌아오는 뱅크런만 아니면 감당할 수 있다는 거지요.
돈과 화폐의 차이점.
마르크스가 잉여자본론을 설명하면서 물건과 물건의 교환에는 어떠한 잉여도 발생하지 않는데 여기서 화폐가 끼면 잉여자본이 생기고 이 잉여자본이 자본가를 만든다고 했지요.
양파랑 쌀이랑 교환을 하면 잉여가 생기지 않는데...
양파를 돈으로 사서 다시 이 돈을 가지고 쌀을 사면 잉여자본, 즉 이윤이 남는다는 겁니다.
이를 수식으로 만든 것이 잉여자본론입니다.
마르크스 선생님한테 꿀이가 뭐 지적을 한다는 것이 건방지겠지만.
마르크스 선생님께서는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습니다.
양파와 쌀을 교환해도 잉여자본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지만 생깁니다.
만약 어떠한 이익, 즉 잉여분이 없다면 사람들은 거래를 하지 않을 겁니다.
분명 이익이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돈이라 합니다.
이렇게 태초부터 인간은 경제행위를 했고 돈이 된다는 이익이 뭔지에 대한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공부할 때 우리는 머치 머니. 돈은 셀 수 없는 명사라고 배웠지요.
돈은 셀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고 화폐는 눈에 보이는 겁니다.
화폐는 셀 수 있고 돈은 셀 수가 없습니다.
이런 돈을 눈에 보이고 수치화한 것이 화폐입니다.
화폐는 표시되어지는 것이여서 1000원의 표시가 변동되고 보이지 않는 돈에 대해 바로바로 숫자를 바꿀 수가 없지요.
그래서 각 나라의 화폐를 비교하고 값이라는 표현 값으로 우리 눈에 보이게끔 다양한 표시값으로 변화를 주면서 화폐의 고정성에 대한 것의 약점을 보충화하지요.
돈은 보이지 않는 가치이고 화폐는 보이게 표시된 가치표현 값입니다.
우리가 돈 냄새를 잘 맡고 돈 흐름을 알고 촉이 있다는 사람을 옆에서 볼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표시된 값보다는 보이지 않는 가치 기대 등 또 방향 동인들을 눈여겨 봅니다.
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자는 이런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아낸 사람들입니다.
가격은 이런 보이지 않는 돈에 영향을 받지요.
가치가 현실화 표시화되는 시기. 그 시간을 안다는 것.
표시화란 개화 시기를 위해 환경 조건 그리고 준비 시간이 돈을 캐는 장비입니다.
불로자산을 설명할 때 자원을 보통 예를 들겠지요.
석탄 석유 등등.
그런데 이 불로자산 중 부동산 중 위치 그리고 지형지세 등 보이지 않는 가치를 또한 봐야겠습니다.
보이는 것은 누구나 보고 학습했기에 노력하고 계산하면 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어렵지요.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있고 존재하고 부를 가릅니다.
학교에서는 보이는 것을 가르치고 표시하고 자격을 매기지요.
우리는 이런 것을 이미 잘 압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것과 같다.
에너지는 물체고 물체가 에너지다.
이 상대성원리의 아인슈타인 말...
아인슈타인도 봤지요 봤다고요.
화폐에 대해 저장 교환에 대해...
화폐는 어떻게 바뀌어 질까요?
의견 내보세요.
화폐에 대한 교환.
물건을 사지요.
교환가치 말입니다.
하층민들은 화폐에 대한 잉여금이 거의 없거나 정부의 보조에 맞추어서 삽니다.
엥겔지수가 높지요.
의식주 중 식비로 가장 먼저 씁니다.
따라서 하층민들의 돈을 소비하지 잉여금을 만들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우선 이들이 기회를 잡으려면...
돈을 모아야 합니다.
소득이 적으니 나가는 비용을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야지요.
중산층은 잉여금이 있는 집단입니다.
이들은 화폐의 잉여금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집값을 지금 탐구하잖아요.
집은 한국민에게 있어서 화폐의 저장단위로 인식되고 있고.
다른 어떤 저장수단보다도 우수하지요.
중산층은 바로 이러한 화폐의 저장수단으로써 자신의 현 화폐를 희생시켜 집으로 가치저장의 교환행위를 합니다.
바로 중산층. 구매력 있는 사람이 집을 사는 겁니다.
하층은 옷이나 가방은 사도 집을 살 구매력이나 관심은 적은 집단입니다.
집값 공식을 찾는데 우리는 이제 중산층에 대한 탐구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중산층이 어떠한 곳에 어떠한 기준과 기대를 가지고 집이란 곳에 투자를 할까?
를 살펴보면 집값이나 시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중산층이 어떠한 기준과 기대를 가지고 그들이 원하는 집을 구매할까요?
의견주세요.
교육 교통 좋은 곳은 좋은 부동산이지요.
여기서 이렇게 봅시다.
집값이 왜 오르는가를.
집을 살려고 하는 이유가 많이 있지만 분명한 건 화폐저장기능 이외에.
화폐성장기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요.
그럼 무엇이 투자를 하게하고 왜 집값이 오르나요?
의견줘보세요.
상층이 못갖고 있는 것.
노동이잖아요 처럼.
옆으로 확산된 생각보다 원리라는 것은 단순명료.
집을 사니까 집값이 오르죠.
그럼 누가 집을 사나?
중산층이 집을 사요.
집을 살 수 있는 구매집단. 즉 유효수요집단이.
그런데 이들 중 노인들은 안정적인 월급이 들어 오지 않아요.
월급상승률이 높은 집단과 총소득대비 필요경비를 빼고 남은 순소득 곱하기 10을 한 구매력지수.
이것이 집값 공식이죠.
맞벌이 집단들이 특히나 크죠.
30대가 특히.
즉 월급이 집값 비례식의 대표비례값입니다.
부산 혁신도시로 공기업이 내려왔을 때.
그리고 부울경 경기가 좋아 보너스 4천만원 씩 주었을 때.
부산 집값을 폭등시켰죠.
이미 오른 집값을 더 올릴려면 임금상승률하고 구매력지수가 올라가야하는데.
부산은 정체가 되었지요.
지금도 이 지수는 하락중입니다.
집값도 하향이고요.
서울쪽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그리고 임금상승률이 상당히 큽니다.
총통화량에서 총비용을 빼고 거기서 남은 총소득 곱하기 지급준비율 10이 기준가를 넘으면 집값이 오르는 시기입니다.
서울쪽은 젊은 애들이 일단 몰리고 소득상승률이 높아요.
이 소득상승률에는 부모부터 받는 이전소득도 포함합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도 더 모이고.
그럼 구매력은 높아지니 집값은 무조건 오르죠.
중국에 10여년 전에 임금이 6만원 했지요.
지금 임금이 80만원 이상인데.
집값은 30배 올랐죠.
평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임금상승률이 높다는 거지요.
그럼 집값은 올라요.
이 임금상승률에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의 구매품목을 살펴보면.
서울은 작은 새아파트.
그래서 사라고 했지요.
지금 문재인정부는 이 구매력집단의 중산층을 무너뜨려요.
하층에 주는 소득은 엥겔지수와 연결됩니다.
이런 상승시기에는 다 오르지요.
서울집값 다 올랐지요.
정도 차이지만.
지금은 서울 집값의 수식이 평균값을 그려요.
정부의 인위적인 준비율이란 레버리지를 묶어놔서 그렇답니다.
이게 풀리면 다시 폭발적으로 올라가지요.
박원순의 여의도 용산개발 말 한마디는 서울쪽에 많은 자금과 구매수요가 있음을 나타내지요.
인구가 많으면 집값은 안올라요. 유효인구가 많아야지요.
강남에 거지가 없어요.
프랑스는 파리 인구 80만인데도 비싸죠.
무슨 인구 준다고 걱정인지.
구매인구가 늘어야 집값 상승의 유의미한 비교지요.
비구매인구를 경기도도 그리고 더 밖으로 농촌으로 보내고 있죠.
반대로 가세요.
더 중심으로. 피곤하지만 돈 많은 사람있는 곳으로.
투자를.
거주를.
하세요.
그리고 북한에 부동산투자 하세요.
임금상승 인플레 오지요.
부동산은요.
갭투자를 보세요.
레버리지가 엄청난 겁니다.
따라서 물가상승률만 올라도 부동산은 이 레버리지에 10배는 더 오른답니다.
학교 교통 이런 건 눈에 보이나 상승률 이런건 안보이죠.
집값 상승률 = 중간층의 총소득 증가율 x 경기반응탄력성 x 유입통화증가량
에 비례합니다.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집값이 아니고 집값 상승률입니다.
집값 상승률에 있어서 미분계수가 0으로 접근하는 시점에서 매도를 반대일 경우에는 매수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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