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주식에 얽매이고 있는 삶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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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적립식 투자를 추천한다.
목돈이 있더라도 한 번에 한 종목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쪼개어 분산투자와 분할매수를 해야 한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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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정도로는 당시 내 인생이 바뀌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주식에 얽매이고 있는 삶이 싫었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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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들은 외제차를 끌고 명품을 걸치고 다녀와 주식투자로 성공했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는 듯하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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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는 그런 것이 아니다.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는데 주가는 흘러내릴 때 과감히 주식을 더 많이 매집해 주식 수량을 늘려 나가는 방식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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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가 할 일은 그저 기업이 고생할 때 잘 살펴보고 있다가 그 기업이 모든 난관을 물리치고 매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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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시대에 적응하는 유전자는 생존해서 풍요를 얻겠지만 그렇지 못한 유전자는 대대손손 평생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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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확신을 갖고 투자를 했다고 하더라도 회사의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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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를 본 적이 없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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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미래에 대비함으로써 현재에 더 집중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거지
현재를 갉아먹기 위해 투자를 하는건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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