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한 번 잘못 배운 투자 습관은 정말 고치기 어렵다.
-
하지만 이는 주식투자자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이지, 주식 자체에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다.
애당초 주시에 대해 잘못 배워 생긴 결과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중에서
-
부모의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된다지만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조언만큼은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부모가 살았던 시대와 지금의 청년들이 살아갈 시대는 완전히 다르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중에서
-
한 번 잘못 배운 투자 습관은 정말 고치기 어렵다.
처음부터 제대로 올바르게 배워 평생 써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중에서
-
지금부터 당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투자에 대한 개념과 목표를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
투자의 이익을 가격 변동이 아닌 기업의 이익에 연동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중에서
-
서점에 가면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주식투자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대부분 아쉽게도 투자기술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투자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을 설명하는 책은 드물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중에서
-
주식투자는 기술이 아니라 습관이자 관리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중에서
-
이미 잘못된 습관을 고수하는 투자자가 많을 뿐더러 메타인지기 이루어지지 않는 투자자들이 매우 많다.
문제는 이런 이들이 새로 주식투자에 입문하는 후배들을 인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주식투자에 입문하기에 앞서 본인이 정녕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고심해보고 엉뚱한 방향으로 달려가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가치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주식에 얽매이고 있는 삶이 싫었다. (0) | 2019.06.22 |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주식투자를 하되 주식에 얽매이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0) | 2019.06.22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그들은 금융상품을 팔기 위해 금융회사에서 고용된 사람일 뿐 절대 부자가 아니다. (0) | 2019.06.20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주식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0) | 2019.06.20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주식과 함께 나이 들수록 기대되는 삶 (0) | 2019.06.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