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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구절58

마음에 드는 구절) 다우공업주 30종목 중 2~3개를 집중적으로 매수 혹은 매도할 때에 다우공업주평균이 '나홀로 움직음'을 하게 된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프랑스의 작곡가 즈류지 비제는 "작곡가는 작품제작에 최선을 다한다. 그 과정에서 신념과 불신, 열광과 좌절 그리고 고통을 반복한다"라고 말했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신념과 불신, 열광과 좌절 그리고 고통을 반복한다.일개 개인투자자인 우리 역시 신념과 불신, 열광과 좌절 그리고 고통을 반복할 것이다.-다우공업주 30종목 중 2~3개를 집중적으로 매수 혹은 매도할 때에 다우공업주평균이 '나홀로 움직음'을 하게 된다. 그래서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이 의심스러운 것이다(한국의 경우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몇 개 종목이 종합주가지수를 결정짓는 종목이다).2~3개 종목에 대한 집중적 상승이나 하락현상은 주가평균 그 자체의 움직임을 왜곡시키지만, .. 2019. 6. 3.
마음에 드는 구절) 주식시장은 끝없는 강이다. -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 중에서 ​ 진리는 결코 죽지 않는다. 인간은 죽지만 진리는 영원한 것이다. 주식시장은 끝없는 강이다. 우리의 잘못과 관계없이 강은 쉴새없이 흘러서 패배자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 우리는 헤엄쳐 강을 건널 수도 있고 물에 빠질 수도 있지만 우리의 운명은 강물 탓이 아니라 자기 탓이다. 주식 시장에서도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성공을 했다면 시장의 진리에 근거한 승리인 것이다. 시장은 끊임없이 춤추는 인생과도 같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연구의 핵심이다. - 중에서 http://www.yes24.co.kr/Product/goods/150631 -​ 그렇다. 우리의 운명은 강물 탓이 아니라 자기 탓이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 다들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실패한 후에는 왜 태도가 바뀌는지.. 2019. 6. 2.
마음에 드는 구절) 주가의 모멘텀을 살피거나 시세에만 지나치게 민감하면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자라고 볼 수 없다.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주가의 모멘텀을 살피거나 시세에만 지나치게 민감하면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자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단기투자의 관점에서 주식을 한 달 만에 사고파는 사람이 그 회사의 영업이익 증가율이나 자기자본이익률과 배당을 열심히 살피는 것도 난센스다. 단기투자는 어디까지나 가격의 변동성에 주목하고 수요공급과 투자자 심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직관이 필요하다.-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5791628 2019. 6. 2.
마음에 드는 구절) 왜 모두들 장기투자가 유리하다고 말할까? 과연 누구나 장기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단기투자자는 정말 손실만 입을까?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왜 모두들 장기투자가 유리하다고 말할까? 과연 누구나 장기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단기투자자는 정말 손실만 입을까?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이후 자본시장에서 성공한 많은 투자자들은 장기투자를 해왔다. 이들의 성공은 과연 장기투자라는 시간적 요인 때문이었을까? 그렇다면 장기투자만 하면 무조건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 수 있을까?- 중에서http://www.yes24.co.kr/Product/goods/5791628 201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