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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4

레버리지 : 워런 버핏이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 이유 워런 버핏이 말하는 레버리지 1. 우리가 계속해서 보수적인 재무 정책을 유지한 것이 실수로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다릅니다. 돌이켜 볼 때 버크셔의 부채비율이 통상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면 우리 수익률은 실제로 거둔 연 23.8%보다 훨씬 높았을 것입니다. 1965년 당시에도 우리가 부채비율을 높였다면 더 이득을 보았을 확률이 99%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대내외적인 충격이 발생해 통상적인 부채비율 때문에 우리가 일시적인 고통을 받거나 심지어 파산할 확률이 겨우 1%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1% 확률도 원치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고통이나 치욕을 당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추가 수익의 확률이 높더라도 상쇄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분별 있는 행동.. 2023. 4. 15.
찰리 멍거의 주식투자 조언 #23 레버리지, LTCM의 교훈 The Tao of Charlie Munger www.yes24.com #23 OVERCONFIDENCE "Smart people aren't exempt from professional disasters from overconfidence." 본문 Here Charlie is referring to the collapse of Long-Term Capital Management, which was a hedge fund set up by the famed Wall Street bond trader John Meriwether in the late 1990s. Meriwether brought together some the smartest people from Wall Streen and academi.. 2020. 1. 22.
투자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https://youtu.be/feVcf7_yLMk​ 유튜브 영상을 보는데 제목과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가져왔다. (해당 텔레그렘에 가입하자는 의미는 아님)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 속 제목까지 이어서 본다면 해당 영상의 제목은 ​​“투자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지식과 경험을 레버리지 하세요” 가 된다. 이전에 올렸던 다른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https://stockdepartmentstore.tistory.com/m/177​ 모든 것을 직접 하기에 우리 인생은 짧지 않은가 2019. 11. 29.
투자조언) ‘지수가 위로 갈까, 아래로 갈까?’ -알라딘 eBook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 리 지음) 중에서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고 있을 것이다. ‘지수가 위로 갈까, 아래로 갈까?’ 하지만 나는 그런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없다. 당장 올해 하락하거나 상승하든, 아니면 내년에 하락하거나 상승하든 간에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상승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이런 믿음을 전제로 좋은 기업의 듬직한 동업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여유자금, 분산투자, 장기보유라는 세 가지만 기억하면 주식투자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알라딘 eBook (존 리 지음) 중에서 주식투자는 이런 믿음을 전제로 좋은 기업의 듬직한 동업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여유자금, 분산투자, 장기보유라는 세 가지만 기억하면 주식투자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여유자금, 분산투자, 장기보유의 반대는? 레버리지, 몰빵, 단타매매. +) 지수가 .. 201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