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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8

마음에 드는 구절) 나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 인생 전략을 아예 다시 짜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중에서 스무 살 때 이런 상상을 한 적이 있다. 남자 기준으로 30살에 취업을 하고 정말 악착같이 아껴서 한 달에 100만 원을 모은다고 가정해도 40살에 겨우 1억 원이 넘는 돈이 모인다. 자동차를 굴리지 않아야 그나마 이것도 가능하다. 아이가 커 가면서 전셋집은 좁아지고 아이의 학업을 위해서라도 정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모아 놓은 전재산을 투입하고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 가며 내 집을 마련한다면 불혹의 나이에 다시 원점부터 시작해야 한다. 학교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의 교육비 증가로 40대 이후로는 사실상 저축이 불가능하다는 말도 들었다. 한 달에 100만 원도 굉장히 후하게 계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 인생 전략을 아예 다시 짜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 이동규 , 중에서.. 2019. 5. 31.
마음에 드는 구절) 그러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으면 수익이 따라온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중에서 주식투자로 한 번 상처를 입으면 다시 재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긴다. 주가가 악재를 동반한 하락, 또는 지루한 횡보를 보이면 다시 돈을 잃을까 봐 주식을 장기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으면 수익이 따라온다. 주가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마음 편한 주식투자를 꾸준히 유지하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 이동규 , 중에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36964976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과거에는 평생직장에서 일하며 매달 나오는 월급을 꼬박꼬박 저축해 은퇴 걱정 없이 살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백팔십도 바뀌었다. 물가는 날이 갈수록 치솟는 반면,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랐거나 그마저도.. 2019. 5. 31.
마음에 드는 구절) 또 하나의 문제점은 투자한 종목이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 감이 없다 보니 조금만 올라도 그 수익을 다시 뺏길까 봐 미리 매도 해버리는 것이었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 또 하나의 문제점은 투자한 종목이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 감이 없다 보니 조금만 올라도 그 수익을 다시 뺏길까 봐 미리 매도 해버리는 것이었다. 필립피셔는 이렇게 말했다. "주식투자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손해는 훌륭한 회사를 너무 일찍 파는 것에서 비롯된다. 오래 보유헀다면 수백 %, 수천 %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안겨줄 회사를 단지 수십 % 올랐을 때 빨리 팔아버리는 게 장기적으로 보면 제일 큰 손실이다." - 이동규 , 중에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36964976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과거에는 평생직장에서 일하며 매달 나오는 월급을 꼬박꼬박 저축해 은퇴 걱정 없이 살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백팔십도 바뀌었다. .. 2019. 5. 31.
마음에 드는 구절) 흔들리는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중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분산투자이고 비중조절이다. 또한 애당초 손절할 주식을 사지 말아야 한다. 기업의 주주가 된다는 생각으로 사면 심리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좀 더 도움이 된다. 주주 하려고 샀던 주식이 조정되면 더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 오히려 좋은 일 아닌가? - 이동규 , 중에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36964976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과거에는 평생직장에서 일하며 매달 나오는 월급을 꼬박꼬박 저축해 은퇴 걱정 없이 살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백팔십도 바뀌었다. 물가는 날이 갈수록 치솟는 반면,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랐거나 그마저도 정체되었다. 취..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