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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2023년 배당주 투자 계획 그리고 마이너스 수익률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 SCHD)

by 고니과장 2023. 2. 10.

배당금만 매달 1000만 원 받는

배당건물주를 꿈꾸는 고니과장입니다.

 

나의 노동과 시간을 쓰지 않더라도 돈이 따박따박 나온다면...

그것도 월급보다 더 많이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 시간에는 매달 1000만 원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계획에 꼭 필요한 개인연금계좌(연금저축펀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배당주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종목들을 편입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운용할지 기록하겠습니다.

 


1. 연금저축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우선 연금저축펀드입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10주 매수했습니다.

 

매수와 함께 -0.16%라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계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수량을 모아갈 수 있게 말이죠.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는 매달 50만원을 입금하여 전액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SCHD를 매수하고 싶지만,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국내 ETF만 매수 가능하기 때문이죠.

 

다만 2월은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매수해야 합니다.

이는 계좌개설 이벤트로 3만 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매일 20주 가량씩을 기계적으로 매수할 계획입니다.

 


2. 일반계좌 + SCHD

두 번째 계좌는 일반계좌입니다.

계좌개설 이벤트로 받은 2만 원이 일반계좌로 입금되었습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8만 원을 추가 입금하여 SCHD를 1주 매수하였습니다.

향후 이벤트로 추가 3만 원이 입금되면 같은 방식으로 SCHD를 1주 추가 매수 할 계획입니다.

 

일반계좌는 매달 50만 원이라는 금액을 고정적으로 투입하는 연금계좌와는 달리

저의 현금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매수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연금저축 계좌가 정기적금이라면 일반계좌는 자유적금인 셈입니다.

 


배당금만 월 1000만 원 받는 배당건물주의 꿈

분명 계산대로 순탄하게 흘러가더라도 20년이 넘게 걸리는 긴 여정입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야 첫 삽을 떴습니다.

미래에 완성될 멋진 배당건물을 상상하며 벽돌 한 장 한 장 정성스레 쌓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당건물주를 꿈꾸는 고니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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