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를 완전히 죽여야 내일의 내가 태어나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 변신하려면 기존의 나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
너는 네 자신의 불길로 너 스스로를 태워버릴 각오를 해야 하리라.
먼저 재가 되지 않고서 어떻게 거듭나길 바랄 수 있겠는가?
- 니체
변화하고 싶은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싶은가?
당연한 질문. 나는 지금 자리에 머물고 싶지 않다.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오늘의 나를 완전히 죽여야 내일의 내가 태어난다고 한다. 기존의 나를 버려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그냥 죽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불길'로 '스스로를 태워버려야' 한다.
-
나에겐 그런 불길이 있을까. 그럴 각오가 있을까.
매번 몸을 잠시 데우는 정도의 화력으로 그치지 않았던가.
나에게는 자신을 한번에 연소시킬 불길은 힘들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매일매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불씨를 키워가자.
그렇게 재가 되고 나면 나도 불사조로 태어날 수 있다.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언) 오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 시편 126장 5절 (0) | 2019.02.06 |
---|---|
명언) 마법의 숫자 72 - 요르크 뢰어 (0) | 2019.02.01 |
명언)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 마태오복음 7장 6절 (0) | 2019.01.31 |
명언) 사과가 떨어질 가능성 - 찰스 헨디 (0) | 2019.01.30 |
명언) 휘둘리지 말고, 전장을 지배해야해 - 티모, 날쌘 정찰병 (0) | 2019.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