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모든 종목이 수익을 거둔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보다 먼저 '어떻게 하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장기투자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그답은 바로 포트폴리오 경영 시스템에 있다.
보통 종목을 압축하고 싶어 한다. 그래야 빨리 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종목을 최대한 많이 담으라고 조언한다. 여러 종목에서 손실이 있어도 전체 계좌의 수익은 플러스가 되는 방법이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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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과거에는 평생직장에서 일하며 매달 나오는 월급을 꼬박꼬박 저축해 은퇴 걱정 없이 살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백팔십도 바뀌었다. 물가는 날이 갈수록 치솟는 반면,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랐거나 그마저도 정체되었다. 취업하기도 어렵지만, 직장에 들어간 후에도 언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하거나 월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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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부동산 오른 건 다 안다. 하지만 부동산이 더 올랐을까, 주식이 더 올랐을까?자본사회에서 주식은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인플레이션 시대를 대비하는 필수 재테크다. 주식은 직장인에게 기회를 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돈 많이 번다는 건 부동산이라고들 안다. 맞는 말이다. 상승률이 증명한다. 하지만 오르는 부동산을 누구나 가질 수 있을까? 종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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