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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12

마음에 드는 구절) 그리고 이 세상의 사람들은 대다수가 보통 사람들일 뿐입니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중에서 ​​그렇다면 군주는 짐승의 방법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여우와 사자를 모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자는 함정에 빠지기 쉽고 여우는 늑대를 물리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함정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여우가 되어야 하고 늑대를 혼내주려면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중에서http://www.yes24.com/Product/Goods/16777566?scode=032&OzSrank=1-능숙한 기만자이면서 위장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인간은 매우 단순하고 목전의 필요에 따라서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기만자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속는 것을 항상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중에서http://www.yes24.com/Product/Goods/1677756.. 2019. 6. 5.
마음에 드는 구절) 즉 인간이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위선적인 데다 기만에 능하며 위험을 피하려고 하고 이익에 눈이 어둡습니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중에서 ​이것은 인간 일반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즉 인간이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위선적인 데다 기만에 능하며 위험을 피하려고 하고 이익에 눈이 어둡습니다. 당신이 은혜를 베푸는 동안 사람들은 모두 당신에게 온갖 충성을 바칩니다. 이미 말한 것처럼, 막상 그럴 필요가 별로 없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위해서 피를 흘리고, 자신의 소유물, 생명 그리고 자식마저도 바칠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정작 그러한 것들을 필요로 할 때면, 그들은 등을 돌립니다. 따라서 전적으로 그들의 약속을 믿고 다른 대책을 소홀히 한 군주는 몰락을 자초할 뿐입니다. 위대하고 고상한 정신을 통하지 않고, 물질적 대가를 주고 얻은 우정은 소유될 수 없으며, 정작 필요할 때 사용될 수 없습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중에서htt.. 2019. 6. 5.
마음에 드는 구절) 근면함은 운명의 신을 물리칠 수 있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중에서 ​현명한 군주라면 항상 이와 같이 행동하며, 평화시에도 결코 나태하지 않고, 그러한 활동을 통해서 부지런히 자신의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역경에 처할 때는 대비합니다. 그 결과 운명이 변하더라도 그는 운명에 맞설 만반의 태세가 되어 있습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중에서http://www.yes24.com/Product/Goods/16777566?scode=032&OzSrank=1-이론이나 사변보다는 사물의 실제적인 진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현실 속에 결코 존재한 것으로 알려지거나 목격된 적이 없는 공화국이나 군주국을 상상해왔기 때문입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중에서http://www.yes24.com/Product/Goods/16777566?scod.. 2019. 6. 5.
마음에 드는 구절) 역사가들이 아카이아 동맹의 지도자였던 필로포이멘을 찬양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평화시에도 그가 항상 군무를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중에.. ​역사가들이 아카이아 동맹의 지도자였던 필로포이멘을 찬양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평화시에도 그가 항상 군무를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그는 부하들과 야외에 나갔을 때도, 종종 발을 멈추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적이 언덕 위에 있고 우리 군대가 여기에 있다면, 누가 유리한 위치에 있는가? 우리가 적절한 진형을 유지하면서 그들을 공격할 수 있는 방도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후퇴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후퇴할 수 있는가? 그들이 퇴각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추격해야 하는가?" 부하들과 같이 다니면서, 그는 군대가 처할 수 있는 모든 우발적인 상황을 그들에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나서, 자신의 의견을 밝혔으며, 이유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했습니다. 이처럼.. 201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