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주문 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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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카톡이 울려서 보니 예약주문 미처리 안내 카톡이 와있다.
어제밤에 예수금을 넣어둔다는게 깜빡했었나보다.
결국 예약주문은 모두 미처리 되었고...
그렇다고 급히 사야할 게 있는 건 아니어서 따로 주문을 내거나 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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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주문 넣었던 종목들을 보니 미처리돼지 않았더라면 체결되었을 종목들이 몇몇 보였다.
하지만 그걸 매수하겠다고 업무시간에 MTS켜서 주문넣고 했더라면 주식투자하는 의미가 없었을 것 같다.
안그래도 바빳는데 MTS까지 봤더라면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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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문넣는 거나 예수금 넣는 걸 깜빡하는 걸 빼면
지금처럼 평소엔 주식을 잊고 내 삶을 살 수 있는 투자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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