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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선포기

by 고니과장 2019. 2. 24.

2017.02.03
날이 좀 풀렸나요?
반기문이 급작스런 대선포기에 정치 경제 ..한바탕 시끄럽네요..
이젠 이런 시끄러움은 일상이 되어버린지..오래지만요.~^^
문재인 대세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문재인쪽으로 사람들이 몰리고요..
여당에서는 마지막 읍소작전을 펼치고 있네요..저저번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바지를 올리고 회초리를 맞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유세하던 새누리당 전대표 김무성이가 생각나네요..

어째든 정치는 그렇게 돌아가고..
문재인이 당선되면 노무현 경제정책이 다시 펼쳐질 것같습니다..
이명박 박근혜정부의 수도권집중에서 다시 지방분권 정책이 강력하게 시행될것같습니다..
지방분권의 핵심은 혁신도시고요..
아직 문재인의 대세가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
세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실 부산포함 지방 부동산은 노무현의 공이지요..
다만..재벌개혁..검찰 국정원등 사정기관의 개혁등..
그리고 노무현 죽음과 관련된 정치개혁등으로 나라의 시끄러움은 동반되리라 봅니다..
이 또한 우리가 대처해야만 할 일인것같습니다..
안희정이가 되면 이것저것 중간정도일것같은데 경제는 노무현식 지방분권이고 정치외교는 다소 유연한 스텐스를 취할것같은데..이미 민주당에서..문재인을 넘을 수는 없을것같습니다..
기적이란것이 있긴한데..전국지지율이 문재인을 우선 뛰어 넘어야..
역시 이번 대선에서 고추가루를 뿌릴 키는 안철수가 쥐고 있네요..
그도 이 번 막이 내리면 사그라드는 것을 알기에 사력을 다할텐데..
호남민심이..안철수의 진짜모습을 나타나게 하겠지요..
호남이 깨어야할텐데...
정치의 방향이 어디로 흘러가든 경제적 대응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오늘은 문재인쪽을 좀 보았는데..
대기업보다는 벤처를 수도권보다는 지방의 혁신을 우병우같은 집단보다는 서민민중 집단의 목소리가 국정의 중심에 놓일것이고..
분배정책이 주를 이루어서 양극화해소를 초기 국정목표로 잡을것입니다..경제쪽에서는요..
다만 대기업과 정치 그리고 권력집단의 반발은 노무현때처럼 일어날 것으로 보여져서..
문재인 경제팀이 잘 될지는 취임초를 봐야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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