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를 받아들인 사람은 조금씩 이런 기질들이 있는 듯하다. 마치 워런 버핏의 다음과 같은 말처럼 말이다.
"1달러 지폐를 40센트에 산다는 생각은 사람들에게 즉각 먹히든가 아니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로서는 참 흥미롭다. 예방접종과 비슷하다. 어떤 사람이 이 생각을 곧바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붙들고 몇 년이고 같은 말을 해봐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다. 어떻게 해도 그 개념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뿐이다. 린 게린(저명한 가치투자자) 같은 사람은 경영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지만, 가치 차원에서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는 개념을 금방 이해하고 그로부터 5분 뒤에는 그걸 써먹는다."
- <이채원의 가치투자>중에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2355966?scode=032&OzSrank=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