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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체성

by 고니과장 2019. 2. 24.

2017.02.06
강의59
대한민국의 정체성

사회적 상속 각론편을 좀 적기로 했지요..
우리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잃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승화 발전하였다?
근대사는 뒤로 하고 현대사를 좀 점검해보면 우리는 무엇을 물려받고 무엇을 지키며? 무엇을 이루는가?를 알수 있을겁니다..
이것은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살고 있으며 앞날을 위해 어찌 살아야하는가?라는 명제에 대해..성찰의 기회를 가져보자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참 긴 이야기지만 좀 간략하게 잘라서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네요..
꿀이의 역사관 과 시각으로 현대사를 좀 적어보고 싶습니다..
일본이 물러가고 공산주의와 서구자본주의의 극한대립 시점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후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진영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진영으로 나뉘지요..
스탈린과 루즈벨트로 대표되는 이들은 전세계에 전무후무한 실험을 합니다..
바로 세계의 중심?
그것은 한반도 였습니다..
유럽에서 세계대전이 일어났지요?
전쟁은 보통 승리자와 패배자를 바로 양분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2차세계대전은 전쟁을 멈추고 다름에 대한 실험전쟁을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미국이 일본에 두 방의 원자폭탄을 떨었드렸고..6.25를 지나 소련의 핵실험등..유엔 상임이사국들의 핵보유로 더이상 전쟁으로 양진영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게 되었지요..세계3차대전이 벌어지면 재래식 전쟁인 2차대전 때와는 다르게 양 진영이 다 파괴가 되기 때문에..힘으로 양 진영의 옳고 그름을 판가름 낼 수는 없었죠..
그래서 국지전이란 대결을 벌이면서도 시간을 가지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옳고 그름을 따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고..
그 중심은 바로 한반도인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세기의 실험장소로 선정..진행을 하게된거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용병국가인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자본주의 최전선에서 최고의 자본주의용병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북한은 세계 최고의 공산주의 용병국가로로 최전선에서 군기높은 용병가를 부르며 지금껏 공산주의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이 실험전쟁의 선봉장은 박정희 장군이였고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로 이어지는 장군님들이 나라의 편제를 전시체제로 늘 삼고 있는거지요..
왜? 지금도 박정희 ..박정희하는겁니까?
박정희가 우리나라를 먹여살렸다고요?
바로 박정희장군은 자본주의 선봉에 서서 전선을 지휘 지도하고 승리를 하였지요?
그런데 지금도 우리는 전시 중입니다..아직도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리 전쟁이 진행중이기에 박정희장군이나 김정일장군이나 비판을 가하다가는 국가보안법을 뛰어 넘는 전시에 준하는 사회분위기가 나타나는 겁니다..
소련의 몰락 그리고 중국의 자본주의화는 세계에서 공산주의가 몰락하고 자본주의가 승리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월화수목금금금 자본주의의 최전방의 대리전쟁에서 이겼지요!
어째든 6.25이후 박정희장군과 기타 장군들의 높은 관리력을 가지고 우리가 이겼다고 자부들 합니다..

자..그런데 그 다음은요?
우리는 이렇게 치열하게 세상을 향해..실험용 쥐처럼 싸웠는데..뒤에 있는 일본이나 미국이나 기타 국가들은요?
아..자본주의? 어째든 이거 맞네..그래 한국 수고 했어?
그런건가요?
우리는 왜? 어쩌다가 이렇게 자본주의 용병국가가 되었고..지금은 고단한데..
근데 공산주의는 아니라고 하는데 왜 더? 강력한 용병역할을 하라고 미국은 우릴 내몰지요?
우리는 그렇다고 해도..북한은 또 무얼 얻은 건가요?
6.25전쟁..정말 우기는 전쟁이였죠?
민족적 관점에서 보면 ..도대체 같은 민족끼리 무슨 짓거리를 한건지?
지금도 북한은 주적이고 미국은 사랑이고..
그래서 민족의 멱을 따야만하는 상황인데..
지금은 전시 상황이고 전시 상황에서는 ..민족따위의 개념이나 관심은 사치 아닌가요?
우리 국민들은 북한 공산집단보다 잘 살기만 하면 북한민족이 ..아! 니네 자본주의가 좋은거였서래이..하면서 백기들고 38선 내려 올 줄 알았고 우리도 거봐 ? 우리가 옳지..그러니 너희도 자본주의해라..그리고는 통일이 될줄 알았는데..
더 힘드네요..
박정희에서 전두환 노태우장군을 거치면서 특히 88올림픽이후 우리는 엄청난 부를 쌓지요.
김대중 노무현이후 ..먹고 살만해지니..
민족이란 개념과 우리체제가 단단하고 우월하다는 생각에 햇빛정책등..교류등 통일에 관심을 쏟게 되고요..
순진한 김대중..노무현은 순진한 통일을 기대하면 북쪽의 또 다른 사령관장군님을 만납니다..
바보..
미국이 왜?
한반도에서 세기의 실험을 했는지? 그리고 천문학적이고 수만명의 연합군의 피를 이 한반도에 흘렸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시각을 2차대전 이전으로 돌려보자고요..
18세기 이후 2차세계대전이전..즉 공산주의가 ..민중의 힘이나 약소국가들의 반작용이 일어나기 전까지.....

전세계는 제국주의 시대였다는 것을...
제국주의..미국 영국 프랑스..
한 백여년 얼마나 잘해먹은 시기 인가? 그들 국가들 입장에서 본다면..
영국이여 다시 한 번만...
프랑스여..꿈이여 다시..

그 제국주의가 하나님의 힘으로 없어졌나?
그 제국주의는 공산주의의 발생과 약소국의 독립운동으로 접어야만 했다..특히 공산권의 핵보유로 미국을 포함한 자본주의진영도 함께 몰락할 수 있다는 사실적인 힘으로..
제국주의를 접은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 한반도에서 세기의 실험을 한걸까?
공산주의가 아니라면 미국이 소련이나 중국에 영원히 담장을 치면 될것을...
왜 미국과 일본은 이 세기의 실험을 한 걸까?
다시 제국주의처럼 세계를 이전처럼 식민지화 하지 못할텐데..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이제 체제전쟁이 끝났으니..
우리 땅 ..한반도에서 우리민족끼리..부모형제 만나고 살면되는데 했는데....

노무현..이 순진한 사람..뒤로 이명박장군이 다시 칼을 잡고 진격 앞으로를 외치시니..

또다른 전쟁..화폐 전쟁..금융제국주의를 향해 진격의 북을 칩니다 그려..
이제 북한을 접수하고 중국과 소련을 향해..새로운 신자유주의 ..꿀이가 말하는 관리자본주의..
금융자본주의로..
민족의 개념도 부서버리고 오직 금융의 패권 ..금권정치로 세계질서를 세우려는 미국..
미국에 민족이 없듯이..
그들은 우리에게..용병인 우리에게 그것 가르치지요..
용병이 배가 부르니..민족을 찾고 어디..적장의 손을 잡고 ..
용병의 주인인 물주를 등한 시 하는가? 물주가 화를 내지요..
새로운 전쟁의 판에 우리는 다시..전선에 몰립니다..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반세기를 자식위해..열심히 살아온 할아버지..아버지세대가..이렇게 먹고 살기 어럽고 소가 되어버린 20대30대를 위해 그리 살았나?
세계 어느 나라도 없었고 없는..힘들고 불안한건 용병국가 대한민국....
지금은 금융자본전쟁시대..
우리는 최전선에서..
오늘도 빗발치는 금탄세례를 맞고 싸우고 있습니다..
2020년이면 물주나라 미국에서 새로운 작계2020이 또 나오지요..
이 작계를 가지고 만주를 넘어 중국 본토를 다시 야금야금 먹어들어가려는 신제국주의의 부활에..
중국은 ,6.25때 100만명의피를 흘리면 미국의 진격을 막았지요..
미국의 새로운 진격에 중국의 방어도 만만치 않지요.?

인해전술 경험해보았지요~^^
우리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될지?
1800년 동안 나라가 작게 나뉘어졌다가 비스마르크에 의해 통일된 독일의 예를 구한다면..
힘이 세계사의 논리였다는 것을 각성한다면..
민족의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사회적 상속분을 줄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꿀이가..글을 끌적끌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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